2018.10.12.금 제 257차 성회 다섯째 날 저녁예배
▣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 되라 마25:1~13
‧ 빛의 아들은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될 것이기에, 기름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
‧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을 준비하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기름을 모두 준비하였음에도 다 졸며 잤다.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 되면, 졸며 자지 않고 깨어있어 근신하게 된다. 그 사람이 바로 깨어서 외치는 자가 되는 것이다.
‧ 내 가족을 깨우치고, 내 교회를 깨우치고, 내 이웃을 깨우치는 종이 되어야 한다.
1. 기름을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 되라.
‧ 시23:5
‧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하나님의 신의 큰 감동을 받았다고 기록되었다.
‧ 기름부음을 받기 전의 사람과 받은 후의 사람에게는 현저한 차이가 나타나게 된다.
‧ 기름을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 마25:8 - 기름이 없으니 등불이 꺼져가게 된다.
‧ 등불이 꺼져간다는 것은 말씀이 어두워지는 것이다.
‧ 말씀을 전하는 것을 들어보면 기름부음을 받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기름부음을 받은 종은 말씀이 밝아지게 된다.
‧ 슬기로운 처녀는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고 하였다.
=> 그릇 : 사명 있는 종 행9:15
‧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그릇에 기름을 담았다는 의미
=>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위한 사명을 받은 그릇이고, 우리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다시 예언할 사명을 받은 그릇이다. 그러한 종의 머리에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시는 것이다.
‧ 요일2:20, 요일2:27에서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 기름부음이 머리에 내리면 머리에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받게 된다.
‧ 사61:1에서는 기름부음을 받은 종은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한다고 하였다.
‧ 아름다운 소식 사40:9~10 - 재림의 주를 알리는 소식
‧ 슥4:12~14에서는 변함 없도록 금기름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하지 않게 하신다.
‧ 합3:13에서는 성령의 기름 받은 자를 주께서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기초까지 들어내신다고 하였다.
‧ 계6:5~6을 보면, 감람유와 같이 기름부음을 받은 종은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본인이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 하나님이 머리에 기름을 부어주신다.
‧ 다윗이 원해서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 아니라, 부지중에 받게 되었다.
2. 등불을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 되라.
‧ 요5:35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 세례요한을 등불로 쓰셨다.
=> 초림의 주가 오시기 6개월 전에 세례요한이 와서 물로 세례를 주며 회개를 외쳤다.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필요하다.
‧ 벧후1:16~19
=> 16~18절의 말씀은 마17:1~의 변화산에서 있었던 일을 기록한 것이다.
=> 예수님의 모습이 변하면서 엘리야와 모세가 온 것을 베드로가 말하면서 19절에서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 계1:3 - 예언의 말씀
‧ 더 확실한 예언은 요한계시록의 말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
‧ 기름이 더 공급되면 등불은 더 밝아지고, 기름이 떨어지면 등불이 어두워지게 되는 것이다.
3.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불의 사자가 되라.
‧ 등불이 켜지게 되면, 불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 성령의 불이 역사하는 종은 찬양이 뜨겁고, 기도가 뜨겁고, 설교가 뜨겁고, 강의가 뜨겁게 된다.
4.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빛의 사자가 되라.
‧ 기름 등불이 준비된 종은 등불이 빛을 발하기에 빛의 사자가 된다.
=> 가는 곳이 밝아지고, 있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 밝아진다는 것은 사단의 역사, 흑암은 물러가고 주의 역사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 빛의 사자가 될 때, 가정도 밝아지고, 교회도 밝아지고, 자신도 밝아지게 된다.
‧ 흑암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된다.
5.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재림의 주를 영접하라.
‧ 기름 등불을 준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주의 재림을 영접하기 위함이다.
‧ 미련한 다섯 처녀는 주의 재림을 기다렸음에도 영접하지 못했다.
‧ 기름 등불이 있는 교회는 신령한 영적교회가 되는 것이고, 기름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는 음녀교회가 되는 것이다.
‧ 계22:20
‧ 계11:12
‧ 주의 재림을 사모하는 종들은 땅의 것에 연연하고 집착할 필요가 없다.
※ 결론 :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깨어있으라.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어도 졸며 자면 안 된다. 깨어서 신랑이 올 때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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