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예수님은 변함이 없고, 변동이 없으시다. 히 13:8 따라서 그분이 하신 말씀도 변함없고, 변동이 없다. 과거에 오셨듯이 미래에도 변함없이 오신다. 과거 역사하던 성령은 요 14: 보혜사 성령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오실때의 성령은 일곱영으로 역사 하신다.(계 4:5, 5:6) 보혜사 성령이 기독교의 시작하는 역사를 이루었다면, 일곱영 성령역사는 기독교의 마쳐지는 역사이다. 일곱영이라함의 일곱은 완전수이며, 완전한 역사를 말한다. 이 역사를 받으면 불완전한 우리가 예수님 처럼 완전케 되는 것이다.
1:5 충성된 증인
-> 히 3:1-6 의 모세의충성은 하나님의 집 맡은 사환으로서의 충성이었다. '이 백성을 구원하시지 않으시려면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주소서'라고 말한데서 모세의 충성심이 나타나있다. 예수님의 충성은 아들로서한 충성이다. '내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기 원하나이다'하셨다. 사명자의 충성은 계 2:10 같이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이다. 이는 모세의 충성과 예수님의 충성을 모두 본받아서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이고, 이렇게 충성하지 못한다면 그 자체가 죄악이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
-> 예수님이 계 20:4-6 의 왕권받은 순교자와 인맞은 종들의 머리가 되신다는 것이다. 계 17:14, 계 19:16 만왕의 왕, 만주의 주시다.
은혜와 평강
-> 사명자는 은혜와 평강이 충만해야 한다.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다.(요 1:14) 전에는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죄에서 해방하신 은혜였으나, 여기서의 은혜는 이러한 십자가의 은혜가 아닌, 천년왕국을 이루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시며, 만왕의왕, 만주의주 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오는 은혜를 받으라는 것이다.
사랑
-> 은혜시대의 사랑은 원수를 사랑하고, 죄인을 사랑하는 복음이므로,(요 3:16, 고전 13:, 요일 3:11-24) 희생하는 사랑을 해야 한다. 그러나, 환난시대의 사랑은 다르다. 환난시대에는 원수나, 죄인을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 원수와, 죄인은 진멸해야 하고, 의인과 진리의 사람을 사랑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시대에 맞는 사랑을 해야 하겠다.(습 3:17, 사 43:3-4, 계 3:9) 계 2:4-5 같이 처음사랑을 회복하여, 천년왕국의 사랑하시는 성에서의 완성된 사랑의 축복을 받으라.(계 20:9) 이 사랑은 사 62:1-5 의 헵시바, 쁄라의 사랑이다. 이는 하늘과 땅이 결혼한 것과 같다고 했다. 하늘같은 예수님이 땅같은 우리와 사랑하며, 동거동락 하는 곳이다. 이런 사랑의 역사가 들어오면 은혜와 평강이 충만해지는 것이다.
1:6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가 왕과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여기의 우리는 계 1:3 처럼 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킨자이며, 환난시대의 사랑을 바로 한 자이며,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자를 가리킨다.
◆ 나라 - 계 11:15의 천년왕국 그리스도 나라로, 마 6:10 처럼 하늘에 이룬뜻이 땅에도 이루어 지는 나라이다. (마 6:33, 마 21:43, 마 25:32-34, 요 3:3-4, 고전 15:50, 갈 5:20-21)
◆ 제사장 - 계 5:9-10, 계 20:6 처럼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왕노릇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