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6차 기도원 성회 (11/4 저녁)

주제 :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 하나님편의 사람이 된다!"

 

 

 



 

본  문 : 사 55:6-11
제  목 : "하나님의 뜻을 이룰종 하나님편의 사람이 된다."


1) 자기생각을 초월한 종 하나님편의 사람이 된다.(8-9절)

    -> 자기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그 삶이 힘들고 고달퍼 집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삼백데나리온(이는 장정 한사람의 일년치 되는 품삸)이나 되는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남김없이 모두 부어드렸고, 자신의 머리털로 그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이를본 가롯유다는 아까워 하며, 그것을 헌금을 하면 가난한 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지 않겠냐고 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순수한 생각으로 삼백데나리온의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릴수 있었으며, 가롯유다는 헌금함에 넣어진 헌금을 슬금슬금 쓸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가롯유다는 돈을 계산한 것이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영광만을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그후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은삼십에 팔아 인류 역사상 가장 나쁜 사람으로 낙인이 찍혔으며, 배가 터져 죽는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의 예수를 제일 처음 뵙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가롯유다의 경우 같이 무서운 최후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가롯유다는 하나님편의 되지 못했던 사람이었으며, 마리아는 하나님편에 생각했던 사람이었기에, 이 두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다른 인생을 맞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편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렇게 인생을 바꾸어 놓는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어떻게 삼백데나리온과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는 영광을 바꿀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과연 어느편의 사람인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생각이 바로 되려면, 생각을 지배하는 영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영이 바르지 못하면 생각이 바르지 못해 급기야는 그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입니다.
    자기생각으로 고생하는 사람, 자기생각으로 가족은 물론이고, 남까지 고생시키는 사람이 되지 말고, 이제는 바른영의 지배속에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생각하여, 온전해지고, 형통해 지는 축복을 받읍시다.



2) 자기길을 버린종 하나님편의 사람이 된다.

    -> 하나님의 길,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은 좁은길이어서 누구나 들어가기 싫어합니다.
    하나님의 길은 고난과 연단이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찾는이가 적으나, 하나님편의 사람은 좁은길이라도, 그길이 고난의 길이라도 힘들어도 그길을 갑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배를 타고 다시스로 도망했습니다.
    그러나, 요나가 탄 배는 풍랑을 만나 뒤집힐 지경에 이르렀고, 요나를 바다에 빠뜨렸을 때에야 비로소 풍랑은 잠잠해졌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편에 서지 않을때에는 자기뿐 아닌, 주변의 사람까지 그 한사람으로 인해 고난을 당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혼자라도 타협치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는 사람의 길은 처음에는 좁은길 고난의길, 고독의 길이나, 가면 갈수록 넓어지는 길이요, 형통의 길입니다.
    육체에 고난이 있더라도 진리와 말씀으로 남을 깨우칠수 있는일, 사람을 살리는 일, 하나님의 기쁘시게 하는일을 하는 것이 복되지 않습니까!



3) 여호와를 찾는종 하나님편의 사람이 된다.(6절)

    -> 바울은 땅의것을 찾지말고, 위엣것을 찾으라고 했으며, 아모스는 벧엘을 찾지말고,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라고 했고, 예레미아는 여호와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구하라 주실것이요, 찾으라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찾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찾으면 여호와가 만나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말씀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말씀을 쫓아가면 여호와를 만나게 됩니다.
    모세가 평생찾던 여호와를 떨기나무 불꽃속에서 만나게 될때, 그의 인생관이 달라지고, 모든것이 달라졌기에,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여호와를 찾고 그분을 만남으로 인해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모든것이 달라져야 합니다.



4)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종 하나님편의 사람이 된다.

    -> 욜 2:31-32 에 보면 환난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라고 했습니다.
    31절같은 환난의 때에 32절같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자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이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때입니다.(사 55:6)
    왕상 18장 에는 엘리야가 바알선지자 450인과 타협치 않고 홀로 담대하게 여호와를 찾았습니다.
    그가 외친 "여호와여 응답하소서"라는 한마디에 하늘로 부터 여호와의 불이 내려졌습니다.
    그 불이 내려짐으로 인해 하나님편의 사람 엘리야의 승리가 되었고,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머뭇 거렸던 온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바알 선지 450인은 모두 단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우리도 시대를 바로 분별하여 선지자 요엘의 말씀을 믿고,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여호와를 부를때입니다.
    하나님편의 사람 엘리야 하나가 온 이스라엘을 살렸듯이, 그리고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라고 시인하게 하였듯이, 나 한사람이 하나님편에 바로 설때 온 민족과 세계가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돌아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미래를 바라봅시다!
    이시간 우리모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편의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편이 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뜻을 이루십니다.



결론 -> 하나님편의 사람이 필요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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