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사 40:29-31
제 목 : "새힘을 받아 소생케 될때다!"
새힘이란 말씀, 은혜, 진리, 찬양, 기도 등 순수한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오는 힘이며, 여호와를 앙망하는 종에게 이러한 새힘을 준다는 것이다.
1. 축복을 놓치지 않는 새힘이다.
-> 창 32:22-32 야곱은 천사와 씨름하여, 뼈가 위골되는 아픔이 있었으나, 이스라엘이라는 새이름을 받고,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을수 있었다.
이처럼 축복있기전에는 아픔이 있다는 것이다.
야곱은 인류 역사상 이스라엘이라는 가장 위대한 최고의 축복된 승리자의 이름을 받은 자였다.
천사를 잡은 그 손을 뼈가 위골 되면서까지 놓치 않을때 이런 축복을 받은것 처럼, 진우리도 남다른 축복을 받기전에는 아픔과 고통이 따른ㄷ.
아픔을 감수하여, 야곱같이 축복을 놓치지 말자.
아픔과 고통이 동반하더라도 축복을 잡은 우리의 손에 새힘을 주셔서 붙들고 놓치 않는 자가 되자.
야곱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여호와가 힘을 주셔서 천사와 씨름 했듯이, 우리에게도 이러한 새힘을 주시라!
그러기 위해 야곱같이 축복을 놓치지 않는 새힘을 받자.
고통은 순간이요, 잠시지만, 축복을 영원하다.
잠시의 고통으로 영원한 것을 상실치 말라!
2.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주시는 새힘이다.(신 34:7)
-> 모세는 일백이십세의 나이에도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도 않았다.
히브리 민족을 애굽에서 살려내기 위해 여호와는 모세에게 새힘을 주신것이다.
새힘받은 그는 이백만이나 되는 민족을 애굽으로 부터 이끌어 냈다.
그는 계속해서 광야를 건널때도 병들거나 지치지 않았다.
새힘을 받은 모세는 손을 들고 대적을 물리치고, 손을 들고 문제를 해결하였다.
우리도 모세같이 사람을 살리는 새힘을 받으라.
3. 대적을 이기도록 주시는 새힘이다.(삿 16:28-30)
-> 삼손은 머리카락을 통해 새힘이 왔던 나실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성의 미혹에 빠져 머리카락을 잘리고 두눈도 뽑히고, 블레셋에 잡혀 맷돌을 돌리는 수치를 당케 되었다.
그는 다시 여호와께 기도하고 새힘을 받아 블레셋을 죽였는데, 이때 죽인 자가 살았을때 죽인자의 수보다 더욱 많았다.
우리도 이처럼 대적을 무찌르는 새힘을 받자.
4. 초인간적인 능력의 새힘이다.(왕상 18:41-46)
-> 엘리야는 허리를 동이고 마차앞에 달려갔다.
사람이 마차보다 더 빨리 달릴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나, 엘리야는 여호와께로부터 새힘을 받아 이런 초인간적 역사가 일어났다.
여호와가 주시는 새힘은 초인간, 초자연적 역사도 가능케 하는 것이다.
5. 사명있는 종에게 주시는 새힘이다.(사 40:29-31)
-> 은혜시대 능력 주시나, 환난시대에는 새힘을 주신다.
새힘이 내리면 독수리 같이 우리의 영계가 보좌를 향해 향상한다.
새힘받은 종의 영계가 향상되면 이 시대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명있는 종에게 새힘을 주시므로 피곤치 않게 되고, 지치지도 않고, 곤비치도 넘어지지도 않으며, 신앙의 열정이 치솟으며 늘 향상된다.
이런 열정을 같은자는 모든것을 극복하며 이기는 힘이 있다.
옛날 야곱과 같이 축복을 놓치지 않는 새힘, 사람을 살리는 새힘, 대적을 이기는 새힘, 초인간적인 능력의 새힘을 우리에게 주셔서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
결론 -> "새힘 받은종 주의손에 붙들려 영원히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