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다시예언 하는 종. : 계 7:1-4 같이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 십사만사천이 나와 다시예언한다.
② 다시예언 하는 목적. : 전세계를 회개시켜 택한백성을 환난가운데 살리기 위함이다.(계 7:9-14)
③ 다시예언 하는 기간. : 십사만사천의 수가 다 채워지는 순간부터 주의 재림전 삼년반 1260일(계 11:3) 굵은 베옷을 입고 다시예언하는데,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은 전세계를 회개시킨다는 의미이다.
④ 다시 예언할 때 일어나는 역사. : 계 11:3-6 두증인의 권세를 받아 다시예언한다. 두증인이란 과거 하늘의 권세 역사의 대표적인 엘리야와 땅의 권세 대표적인 모세를 말하며, 이 두증인의 권세를 겸하여 역사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다시예언 할때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하고,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는 역사가 있다. 신을 받아 전세계로 나가 이렇게 역사하고, 능히 셀수 없는 많은 무리의 사람을 살려내어 (계 12:6) 주의 재림전 5개월 동안 예비처로 인도한다.(계 9:5-6) 계 12:13-16 예비처로 들어온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하게 보호받게 된다. 이러한 사명을 모두 감당한 하나님의 인맞은 종들에게 신을 거두시니 삼일반동안 쓰러져 죽게 된다.(계 11:7-11) 그리고 삼일반 후에 저희에게 생기가 들어감으로 살아나서 들림받아 공중으로 올라가게 된다.(계 11:11-12) 이때 우리보다 먼저 순교자도 부활하여 들림 받게 된다.(살전 4:16-17) 그리고 순교자와 인맞은종은 모두 공중에서 재림의 주를 맞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