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차 성산 기도원 [철야공부-2] 9/

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하나님의 인 맞을때다!"


◈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계 7:1-4]


1. 해 돋는데서 인치는 역사가 있다.(2)

할례의 인은 아브라함의육적 자손만 있으면 그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이 할례를 행할수 있고, 성령의 인도 때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자에게는 성령의 인을 마음에 쳐 주시는데, 이 역시 인종이나 국가의 차별 없으며, 그 수의 제한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이와는 다르게, 그 장소가 있는데, 해돋는편에서 인치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해돋는편을 동방이라 하니, 동방에서 인치는 역사가 있으며, 이를 동방역사라 한다.
기독교 3대 역사중 마지막 역사가 동방역사이다.
동방의 바닷가의 땅끝(사 24:14-16) 땅 모퉁이의(사 41:8-9) 바닷가 이지만, 섬이 아닌 나라(사 41:1)에서 독수리와 같은 사명자를 부르시고 인을 치는 역사가 있다.(사 43:5-6, 사 45:22, 사 46:10-11)

2. 십사만사천에 인을 친다.(4)

십사만사천은 계 6:11 에서 말한 "그 수"이며, 롬 11:25 의 "이방인의 충만한 수"로 하나님의 예정된 실제수이다.
계 7:4 의 십사만사천은 계 14:1 로 이어져서 예수님이 시온산에 강림하실때 함께 섰는 십사만사천이니, 이는 상징수나 영적수가 아닌, 실제수라는 증거가 된다.
그외에 다음과 같은 성경구절은 십사만사천이 실제수라것을 증명한다.(계 7:5-8, 계 14:1-5)

3. 이스라엘 자손에다 인을 친다.

내일 철야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