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신으로 되느니라!"
◈ "신으로 되는 역사" [슥 4:6-10]
1. 심령의 성전 신으로 된다.
외형적인 성전은 물질이 있으면 가능하지만, 심령에 이루어지는 심령 성전은 물질과는 상관이 없이 말씀과 진리로 이루어진다.
심령의 성전은 슥 4:2 에 순금등대, 계 1:20 에는 일곱 금촛대 교회라 했다.
고전 3:16 에는 네 몸이 하나님의 전이라 했고, 계 11:1 에는 심령 성전을 이룬 사람은 척량 한다고 했으며, 요 4:21-24 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고 하였다.
여호와를 만나기를 원한다면 심령에 성전을 이루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한다면 여호와가 우리를 찾으시므로 만나게 된다.
여호와를 만나기만 하면 우리의 인생이, 생활이, 미래가 달라진다.
다섯남편과 사는 수가성의 여인이 예수를 만남으로 전도하여 마을 사람을 예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인생으로 바뀌었듯, 고기잡던 무식한 베드로가 예수를 만남으로 사람을 살리는 인생으로 바뀌었듯, 모세가 시내산에서 여호와를 만났을때 민족을 구원해내는 지도자로 바뀌었듯 우리도 이 시간 여호와를 만날때에 신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온갖 나쁜것 잡다한 것들이 있지만,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을 받아 인간성과 죄악성, 죄와 더러움이 씻어지고, 청결하여 짐을 받고, 그 속에 머릿돌같은 말씀과 진리를 받아 들이고, 그 위에 신으로 되는 은총이 내려지면서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진다.
예언의 말씀이 바탕이 되고, 말세의 진리가 기초가 되어 심령에 건축되어 진다.
이런 사람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으로 바뀌어 진다.
늘 하나님과의 사이에 영적 교통이 이루어지는 찬양과 감사가 끊이지 않는 신령한 영의 사람으로 바뀌어 진다.
전에는 인간성 죄악성이 지배하고, 사망이 지배하여 왔으나, 이제는 인간성 죄악성이 멸하여진 생명만이 존재하는 말씀대로 이루어진 예수 형상 닮은 사람이 된다.
솔로몬 성전이 완공되는날,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했듯, 우리 심령의 성전이 완공 되어지면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해 진다.
2. 하나님의 인침 받는 역사 신으로 된다.(계 7:1-4, 겔 9:3-6)
선지서에 예언한 말씀이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예언의 말씀을 받아 들이고, 마지막 복음 역사를 이룰 사상과 신앙이 확고한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정하는 표,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된다.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은 기도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마음 먹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그 종에게 나타난다.
이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마지막 때에 위대한 지도자로, 이 시대에 선지자 같은 종으로 쓰시겠다는 확증과 물증을 주시는 것이다.
이 종은 마귀가 다시는 참소하지 못하며, 금기름과 여호와의 신을 부으사,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받아 누구라도 영육간에 따라올수 없을 만큼 높은 차원으로 올라감으로 사람이 가르칠 필요가 없고, 말씀과 진리, 모든것을 알게 되므로 많은 사람을 말씀과 진리로 깨우쳐 보지 못하는 사람은 보게하며, 듣지 못하는 사람은 듣게 하며,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알게 하여 옳은데로 인도하여 영과 육을 구원해 내는데, 이러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십사만사천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십사만사천이 삼년반 동안 다시예언 할때에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고, 두 증인의 권세를 주사 하늘을 닫아 비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때나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고 능히 셀수 없는 백성들을 환난 가운데 영과 육을 살려 낸다.
사상과 생각 정신 판단이 분명하여 어떠한 사람의 말에도 동요 없고, 사단이 참소 하지 못하고, 황충이 해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시대에 신으로 되어지는 역사로 인하여 하나님의 인을 맞고 성경에 예언대로, 하나님의 경륜과 모략과 뜻과 섭리대로 마지막 복음 역사를 이루게 하신다.
3. 체질이 변화되는 역사 신으로 된다.
아담의 범죄한 체질, 사망의 질을 물려 받아 우리에게는 사망이 지배하는 체질이 되었으나, 고전 15:52-54 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할 몸이 되고,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게 된다고 하였으니 이는 사 25:6-8 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를 먹을때에 에덴 동산에서 온 사망이 멸하여 지고 영원히 죽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된다.
골수의 기름은 요한계시록이며,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란 선지서의 말씀이다.
이러한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음으로 변화체가 된 사람은 몸이 가벼워지고, 새힘이 옴으로 얼마든지 지치지 않고 기도하며, 찬양하며, 봉사 할수 있는 체질로 변화된다.
사람의 체질은 원래 육체였다. 이는 사망이 사로잡은 몸이다.
그 후 예수를 믿으면 중생체가 된다. 중생체는 사망과 생명이 공존한 몸이다.
중생체가 된자가 사망이 멸하여지는 말씀과 진리를 먹음으로 변화체가 되며, 이런자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면 성화체가 되고 무궁천국, 새 하늘과 새땅에 들어가면 영광체(영생체)가 된다.
사도바울은 완전한 중생체가 되었기에, 독뱀에 물렸어도 죽지 않았듯, 우리는 변화체가 되어 머리는 맑아지고 마음은 시원해 지고, 체질은 가벼워져서 병들지 않고 새힘 받아 무슨 일이든 잘할수 있는 신으로 되는 역사를 받자.
▣ 결론 : "신으로 되는 역사를 영과 혼과 몸에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