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9:16-17 에 보면 육적 이스라엘이라면 당연히 단지파가 나오지만 그는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라고 저주를 받기에 영적 이스라엘은 단 지파가 나오지 않는다.
2. 르우벤이 차자가 되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5)
창 49:2-4 에 보면 육적 이스라엘로는 르우벤이 장자로 나오지만, 그는 아비의 침상을 더럽히므로 육적 장자의 축복이 요셉에게 돌아가고(대상 5:1-2) 유다에게는 영적 장자의 축복이 돌아간다.
3. 유다가 장자가 되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5)
대상 5:1-2 에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낳으므로(마 1:1-3) 르우벤의 장자의 축복이 유다에게 옮겨지게 되어 영적 이스라엘의 장자가 된다. 민 2:1-3 에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 계수를 할때 민 1:46 에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라는 수가 나왔다. 그리고 이들에게 회막을 치는 법을 가리키는데, 유다지파는 동방의 해 돋는 편에 진을 치라 하신다. 이는 계 7:2-4 해 돋는 편, 유다지파에서부터 시작하여 인을 치는 역사가 있다는 것을 예표한다.
4. 해 돋는데서 하나님의 인을 치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1-4)
계 7:1 에 전쟁의 바람을 잡고 있다가 계 9:13-16 에서 그 잡았던 바람이 놓이면서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지구땅 삼분의 일이 죽는 전쟁이 유브라데 강가에서 일어난다. 이렇게 육적 이스라엘이 사는 중동 유브라데에서 마지막 전쟁이 일어나며, 영적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동방 해돋는 편에서 일어난다. 이 동방의 해돋는 편에 있는 나라는 바닷가에 땅끝에 있지만(사 24:14-16) 섬은 아닌 나라(사 41:1)로 땅끝 땅 모퉁이에 있는 나라(사 41:8-9), 동방중 동북에 있는 나라이다.(단 11:44) 이 동방 땅끝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독수리와 같은 종이 나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게 하신다.(사 46:10-11) 육적 이스라엘은 선지자를 죽였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까지 십자가에 못 박았기에 선민이라고 자부하던 그들의 영화로운 땅은 밟히고, 인류 마지막 전쟁은 중동에서 일어난다.(단 11:40-43) 단, 그들중 예수를 믿는 자 얼마는 구원한 후 이 중동 전쟁으로 영화로운 예루살렘땅을 초토화 한다.(롬 11:13-14) 그리고 마지막 인류를 구원하는 신의 역사는 동방에서 있게 되니 영적인 모든 축복은 동방에 있다는 성경적 예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