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를 복음화 시킬 복음." [계 10:9-11]
6천년 인류 역사속에 세계를 복음화 시킨적도, 민족을 복음화 시킨적도 없었으나, 이제 세계를 복음화 시킬 복음이 나왔으니 이는 다음과 같다.
1. 세계를 복음화 시킬 확실한 복음.(계 14:6)
복음에는 천국 복음과 영원한 복음이 있다.
천국 복음은 시작하는 복음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이며(마 24:) 영원한 복음은 마쳐지는 복음으로 영과 육을 구원하는 복음이다.
천국 복음으로는 전세계를 복음화 시킬수 없으나, 영원한 복음은 세계를 복음화 시킬수 있는 확실한 복음인 것이다.
천국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오면 땅끝에서 부터 영원한 복음의 기호를 들고 전세계에 퍼져가 세계가 복음화 되는 역사가 있게 된다.
십자가 복음이 확실하기에 많은 종들이 순교하였듯이 이 마지막 복음이 확실하니 순교적 사상으로 우리의 인생 전부를 걸자.
2. 확실한 복음을 받은 종.
복음을 전하려면 그 복음을 확실하게 받은 종이 있어야 한다.
복음의 확실함을 아는 종은 그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걸수 있는 것이다.
이 종들은 계 7:4 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이다.
3. 확실하게 복음을 전할 종.
복음을 확실하게 받은 종은 확실하게 전할수 있다.
사도요한은 복음을 확실하게 받았기에 다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였듯(계 1:2) 십 사만 사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전세계로 다시예언 할때 확실하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케 된다.
4. 복음을 위해 확실하게 협력할 종.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때는 그 역사의 주최가 되는 모세 같은 종이 있었는가 하면 아론과 훌같이 협력하는 종도 있었다.
하나님의 복음 역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협력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었다.
사명은 모두 각각이다.
앞에서 외치는 종이 있는가 하면, 뒤에서 물질과 기도로 도와 주는 협력자가 있는 것이다.
이 복음은 혼자서는 할수 없다.
주최가 되어 쓰임 받는 종과 더불어 협력자가 있어야 이 마지막 복음이 세계화 될수 있다.
이 복음안에 사는 종에게 승리와 보장이 있다.
▣ 결론 : "마지막 복음의 시대가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