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날에 성령의 은혜를 보장 받는 축복 [암 4:7-8, 계 4:5, 5:6]
마지막때는 어떤 성읍에는 성령의 은혜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 시대가 오게되니(암 4:7-8) 변질되고 타락한 사람의 심령에는 성령의 단비가 내려지지 않는 것이다.(사 5:6)
우리는 이처럼 성령의 은혜가 고갈된 이 환난시대에 늘 성령의 은혜 역사가 끊어지지 않는 심령이 되어야 하겠다.
이런자에게는 늘 흡족하고 만족하므로 영, 육간에 풍성함이 있다.
1. 이슬 단비 은혜를 보장받는 축복(미 5:7-9)
은혜시대 보혜사 성령의 은혜로 거듭나고 중생을 체험하여 우리의 신앙이 자라났다면 이제 환난시대에 받아야 할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아 열매 맺어야 하겠다.
이슬과 단비의 은혜는 환난시대에 내려주시는 은혜로 한차원 더 높은 신령한 은혜로 은혜시대에 내려주신 보혜사 성령의 역사는 씨뿌리고 자라나게 하였다면 환난시대 내려주시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는 열매 맺게 하는 역사이다.
이슬은 과거 야곱과 기드온이 받았던 은혜로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받지만 받기만 받으면 그 신앙이 소생하게 되는 은혜이며, 단비의 은혜는 한번만 받아도 단번에 해갈을 받아 영적인 회복을 얻을수 있는 은혜이다.
이러한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보장 받으면 앞으로 전쟁의 환난때에 살아 남게 되며, 그 신앙이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
그러므로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보장 받아 민족전쟁때에 살아남고 일곱목자와 여덟군왕같이 쓰여짐으로 말씀을 전할때는 일곱 목자와 같이 능력과 권세로는 여덟군왕같은 종으로 쓰임받자.
이런종이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종이 된다.
2. 성령의 생수 은혜를 보장받는 축복(슥 13:1, 14:8)
은혜시대 성령의 생수는 거듭나게 하며 중생케 하였다면(요 4:10, 요 7:37-38) 환난시대 성령의 생수는 우리에게 있는 죄와 더러움까지 씻어주시며 변화케 하는 역사이다.(슥 13:1, 14:8)
변화케 된 체질은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으며(고전 15:52-54) 피곤하거나 곤비치도 않게 된다.(사 40:29-31)
이와 같이 이슬 단비의 은혜는 신앙의 변화를 주었다면 성령의 생수는 체질의 변화를 주게 된다.
3. 머리위에 기름 부음을 보장받는 축복(슥 4:12-14)
기름부음은 과거 다윗이 받았던 은혜로 기름부음 받기전의 그는 평범한 목동에 불과했으나 기름 부음 받은후 그는 이스라엘을 최고 강대국으로 통치한 왕이 되었다.
기름부음 받은후 다윗의 인생이 뒤바뀌는 역사가 있었으니 그의 평생에 부족함이 없는 인생이 되었다.(시 23:5)
기름부음을 받으면 모든것을 알게 되므로 누구의 가르침도 받을 필요가 없게 되며(요일 2:20, 27)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되고(사 61:1) 기름부음 받은 자를 해하려는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까지 드러내신다고 하셨다.(합 3:13)
또한 기름부음 받은자는 주 앞에 모셔세움을 받게 되며(슥 4:12-14) 지혜와 지식, 총명과 명철, 통달하는 영과 완전영감이 임재함으로 아무도 그 종을 따라갈수 없게 되니 최고의 지도자가 된다.
기름부음 받은순간부터 여호와의 신이 다윗의 위에 감동하였기에 사울왕이 다윗을 따라갈수 없었던 것과 같다.
이러한 기름부음은 사상이 바른 종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이다.
사상이 바른종이 기름 부음을 받아야 사람을 살리는 종으로 쓰임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생각과 정신이 기독교2차 복음 운동에 절대성을 가진 백마의 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해야 하겠다.
기름부음 받는 그 순간부터 다윗의 시대가 열려지고 이스라엘 전체가 축복을 받아 늘 약탈을 당하던 나라가 강대한 나라가 되었듯이 이 시대에도 기름 부음 받은 종의 시대가 열려지면 이 나라가 최고의 선지국가로 세계위에 서게 되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기름부음 받은 종에게서 은혜와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게 될것이다.
4. 머리위에 여호와의 신을 보장받는 축복(사 61:1, 욜 2:29-30, 사 59:19-21, 계 4:5, 5:6)
앞으로는 여호와의 신을 받은 자가 남자면 남종, 여자면 여종이 된다.
아무리 주의 종이라도 마지막때 여호와의 신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 받지 못하게 된다.
여호와의 신은 사 11:2 에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내려지고 머리위에 여호와의 신이 오면 신과 같이 쓰임받게 되니 신이 생각과 정신과 판단 모든것을 지배하므로 신에 이끌려 살게 된다.
과거 은혜시대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종들이 일어나는 역사가 오순절 역사이듯 머지않은 미래에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들이 일어나면 그것이 동방역사이다.
우리에게 다가올 하나님의 역사는 어마어마하며 엄청난 역사들이기에 우리에게 남다른 시련과 고난이 있지만 때가 되면 그 종의 시대가 열린다.
결론 : 완전한 역사로 완전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