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금촛대 교회 축복 [계 1:20]
일곱 금촛대 교회란 심령에 이루어야 하는 심령 성전으로 일곱이란 완전함을 말하며, 금촛대란 변함이 없는 것을 뜻하니 은혜시대는 유형적인 성전을 짓는데에 전심전력 했으나 환난시대에는 변함없는 완전한 성전을 심령에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심령의 성전을 이루려면 슥 4:7 의 큰 산과 같은 교만이 무너져야 하며, 그곳에 머릿돌 즉,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예수를 심령안에 모셔야 한다.
머릿돌을 심령 안에 내어 놓을때에 비로소 신으로 되는 역사인 은총으로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진다.
유형적인 성전도 벽돌 하나 하나씩 쌓아서 완성하듯 우리 심령에 이루어질 성전도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어 말씀과 진리가 차곡 차곡 쌓여져서 심령의 성전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심령안에 모든 교만과 좋지 않은 모든것을 몰아내고 심령의 성전을 이루기 위하여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심령이 되라.
이런 심령이라야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자신에게도 은혜와 은총이 가득해질 것이다.
1. 처음사랑 회복하는 교회 축복(계 2:1-7)
에베소 교회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처음 행위를 갖으라고 하셨다.
우리가 만일 영적인 것을 잃어버렸을때에 육적인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을때 찾는 것과 같이 찾는지 돌아보자.
에베소 교회는 가장 중요한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지만 이를 찾으려 하지 않았다.
우리 가운데에도 에베소 교회 같이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찾으려 하지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처음 사랑이란 처음 예수를 만나 그 사랑을 깨닫고 자신이 죄인임을 회개하며 그 예수의 사랑에 감동하여 그분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고자 했던 그 사랑을 처음 사랑이라 한다.
이러한 처음 사랑을 회복하면 처음 행위를 가지게 된다.
처음 행위란 처음 사랑에 불타는 마음에 끓어오르는 열정으로 빚어지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처음사랑이 식어짐으로 처음 사랑의 증거인 처음 행위를 잃어버리고 열정이 식어지게 되었으니 이제 그 사랑을 회복하고 일곱 금촛대 교회를 심령 속에 이루어야 하겠다.
처음 사랑 회복 받아 처음 행위를 가진 종이 되어야만 심령에 성전을 이루고 마지막때 선지서가 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최상의 복음, 말세복음에 쓰임 받는 위대한 종이 된다.
2.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 축복(계 2:8-11)
남달리 고난이 많았던 서머나 교회에 예수님은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셨다.
성경상 충성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구약의 모세, 신약의 예수님을 들수 있다.
모세와 예수님은 자기의 생명을 다해 충성하였던 모델이다.
이처럼 진정한 충성이란 목숨을 아끼고는 할수 없으니 목숨까지 버릴수 있는 충성이라야 예수님은 그 마음속에 부요함을 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죽도록 충성하므로 믿음, 말씀, 진리, 사랑, 은혜, 지혜의 부를 심령에 받자.
이런자에게 육적인 모든 것까지 부요하게 격상시켜 주실 것이다.
진정한 충성은 결코 어떠한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모세는 오직 히브리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이끌어 내기만을 바랐던 종이었다.
우리도 이 마지막 복음을 위하여 주를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않는 충성을 다해야 하겠다.
자신의 생명을 내 놓는것 보다 더 값진 충성은 없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게 되지만 주를 위해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다.
3. 말씀 무장하는 교회 축복(계 2:12-17)
버가모 교회는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당의 행위가 득세 하지만 말씀만 무장하면 사람을 깨우치고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사람을 깨우치며 구원하여 살리는 힘은 오직 말씀에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말씀 무장을 바로 하여야 하겠다.
하나님의 사람이 말씀을 바로 무장 하지 않으면 물질에 미혹되어 말씀이 아닌 물질을 따라가게 되므로 현대판 발람이 되는 것이다.
말씀 따라가는 삶속에 물질 또한 따라온다.
이는 아브라함을 보면 알수 있다.
그는 나이 칠십오세에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버리고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기에 거부가 되는 축복이 있었다.
그러나 물질에 미혹되어 물질을 따라갔던 발람이라는 선지자는 물질에 미친 선지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사리사욕을 버리고 물질에 깨끗한 종이 되어야 겠다.
손해를 보더라도 물질에 깨끗하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보장하실 것이다.
또한 성도들은 니골라당의 행위를 버려야 한다.
과거 하나님의 종 모세를 대적했던 고라의 당이 진멸당했던 것처럼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종을 대적한다면 그것이 고라의 당, 니골라 당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니골라 당을 조심해야 하며, 또한 우리 속에서 역사하는 니골라 당을 몰아내자.
사람은 완전하게 공의로워 질수는 없다.
이제는 정말 말씀을 무장하여 말씀으로 기준을 삼아야 하겠다.
말씀이 기준이 된다면 물질을 사랑하는 사리사욕이 죽어지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니골라당을 분별하고 미혹되지 않을 것이다.
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종을 무너뜨리려고 역사하나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로 기준 잡아 일곱 금촛대 교회를 심령에 이루어 마귀 참소를 이겨내고 승리하는 종이 되자.
4. 사상 무장 하는 교회 축복(계 2:18-29)
과거 엘리야가 혼자라도 타협치 않고 아합왕과 바알선지 450인과 이세벨을 이겨냈듯 바로 이 환난시대에도 엘리야와 같이 신앙 사상이 확고한 종이 쓰임 받는다.
교회가 크고 작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바른 사상을 가진 종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 환난시대에 가져야할 바른 사상이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위해 목숨을 걸수 있는 백마의 사상이다.(계 6:1-2)
이 백마의 사상으로 바로 무장 되었다면 비진리와 어떠한 상황에도 타협치 않고 교권과 교파를 초월한 바른 종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종이 된다.
5. 행위 무장하는 교회 축복(계 3:1-6)
사데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만 가졌지 내막적으로는 죽은 교회라 하였다.
이는 사데교회가 비진리를 용납하므로 흰 옷을 입은 합당한 자들은 불과 몇 사람 뿐이었다.
이제 말세에 흰 옷을 입었으냐 입지 않았느냐가 중요하다.
흰 옷을 입은 종은 합당한 자로 주와 함께 동행하게 된다.
흰 옷이란 계 19:7-8 같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으로 성도들의 옳은 행실, 정절있는 신앙 사상을 말한다.
우리는 끝까지 신앙의 정절을 지키며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흰 옷입은 종이 되자.(계 14:4-5)
이런 종이 합당한 자로 주의 재림을 맞이할 신부의 축복을 받게 된다.
6.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교회 축복(계 3:7-13)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은 교회라 칭찬 받았다.
우리도 빌라델리바 교회처럼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자로 환난시대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종이 되자.
이런 종은 닥쳐올 시험의 때를 면하니 주께서 그 종을 끝까지 지켜 주실 것이며, 다시는 세상길로 가지 않도록 성전 기둥으로 쓰신다고 약속하셨다.
어떠한 환경이 와도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교회가 되어 성전 기둥과 같이 요긴하게 중심의 사람으로 쓰여지는 종이 되자.
7. 성령으로 열심받는 교회 축복(계 3:14-22)
하나님께서는 게으른 것을 싫어하신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예수님은 성령을 받지 못하는 것을 가리켜 게으른 것이라 하였다.
주의 일에 열심을 낼수 있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주의 일에 열심을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로 뜨거워지고 성령의 생수로 시원해짐을 받아 성령으로 열심 받고 그 열심이 식어지지 않는 교회의 축복을 받자.
성령의 열심 받은 종들이여, 영의 길도 열리고, 육의 길도 열리리라!
결론 : "심령성전 이루고 새 하늘과 새 땅까지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