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87차 [2004/8/2 월 (철야) 이스라엘. (계7:2-)]


이스라엘 [계 7:2-]


    여기서의 이스라엘은 영적 이스라엘로 그 증거는 다음과 같다.



1. 단지파가 빠졌으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5-8)

    이삭의 아들 야곱이 자신의 아들에게 유언을 하는데, 단에게 말하기를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 말굽을 물어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한다고 저주하였다.(창 49:16-17)
    길의 뱀, 첩경의 독사 같은 단지파는 천년왕국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므로 단지파가 빠진 대신 므낫세가 들어가게 되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6)



2. 르우벤이 차자되니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5)

    르우벤은 야곱의 장자였으나 그는 서모와 간통함으로 아비의 침상을 더럽혔기에(창 49:2-4) 육적 장자의 축복은 요셉에게, 영적 장자의 축복은 유다에게 돌아가게 된다.(대상 5:1-2)



3. 유다 지파가 장자가 되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5)

    르우벤이 차자가 되고 영적 장자 축복을 유다가 받게 되었으니(대상 5:1-2) 주권자 예수가 유다로 부터 나게 된다.(마 1:1-2)
    민 2:1-3 에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는데 유다 지파 만큼은 동방 해 돋는 편에 진을 치라 하였으니 이는 계 7:2-3, 5 의 동방 해 돋는 편에 있는 유다 지파로 부터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있게 된다는 말씀을 이룬다.



4. 동방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2-3, 민 2:1-3)

    해 돋는 편, 동방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
    사도요한은 이스라엘 사람으로 요한계시록 기록 당시 지중해 연안에 있는 밧모섬에 있었으니 그가 있었던 곳은 동방 보다는 유럽에 가깝다.
    그런 그가 해돋는 편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을 말함이 아닌, 동방의 바닷가 땅 끝(사 24:14-16), 이스라엘에서 볼때에 동방의 먼나라(사 46:10-11)중 섬은 아닌 나라(사 41:1-2), 땅 끝의 땅 모퉁이(사 41:8-9), 동방중 동북(단 11:44)의 나라이니 여기에 해당하는 국가는 대만, 일본, 대한민국, 중국, 러시아, 북한인데, 이중 대만, 일본은 섬이기에 제외되며, 중국, 러시아, 북한은 무신론 사회주의 국가이기에 제외된다.
    그렇다면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말세 복음의 기호를 들고 세계 최고의 선지 국가가 되니 세계 사람이 이 복음을 받으러 우리 나라로 오게 된다.




십 사만 사천 [계 7:4]


    대부분의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의 수를 가리켜 '상징수다, 영적수다' 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실제수이다.
    그렇다면 실제수라는 증거를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찾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계 7:5-8 : 일만 이천 씩 열두지파이니 12,000 X 12 = 144,000 이라는 공식이 나온다.

    ② 계 14:1 : '섰는데, 그 이마에' 라는 구절을 보며 실제 존재하는 대상임을 알수 있다.

    ③ 계 14:3 : '새 노래를 부르니', '배울 자' 라는 구절은 실제 존재하는 수임을 증명한다.

    ④ 계 14:4 : '이 사람들은' 이는 실제 존재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구절이다.
    천지창조 당시 최초의 사람은 1명, 그 다음 하와를 창조하시므로 2명, 노아의 방주때 구원 받았던 수는 노아 가정 8식구, 출애굽 당시 히브리 민족은 70명, 민수기 1장에서 계수된 이스라엘 열두 지파는 603,550명, 약속의 땅으로 가기 위해 가나안을 정탐했던 정탐꾼은 12명, 엘리야가 태워 죽인 오십부장 오십인은 51명, 엘리야가 단칼에 죽인 바알선지는 450명, 히스기야왕이 기도로 죽인 사람은 185,000명, 예수님의 제자는 12명,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먹인 사람의 수는 5,000명, 오순절 다락방에 처음 모여 약속을 받은 자들은 500여명, 끝까지 기다려 오순절 역사를 받은 자는 120문도, 베드로가 한번 설교할때 회개한 사람의 수는 3,000명, 5,000명이니 이처럼 성경상에 나온 수는 상징이나, 영적 수가 아닌 실제수였다.
    왜 유독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인 144,000은 영적 또는 상징이라고 하는가!
    이는 분명한 실제수이며, 144,000 하나님의 인맞은 종들은 구원 받을 자의 수가 아닌, 마지막때 택함입은 사명자의 수이니 이들이 계 10:11, 11:3-6 같이 전 세계로 다시예언 할때에 계 7:9-14 같이 능히 셀수 없는 많은 무리를 환난 가운데서 살려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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