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가까이 하여 끝까지 견디는 종 [마 24:13]
우리는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슬퍼하고 있는가!
만일 그것이 육적인 문제라면 언젠가는 해결될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그것이 영적인 것 즉, 여호와 하나님과 멀어졌다면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은 없다.
이 복음의 결론은 끝까지 견디느냐에 있다.
그럼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멀어지면 끝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여호와를 가까이 하여 끝까지 견디는 종이 되자.
1. 예언이 성취를 바라보고 끝까지 견디는 종
이미 성취된 예언은 믿고 가는 것이며,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은 그 예언이 우리에게 이루어질것을 믿고 바라보고 그 말씀으로 기준을 삼고 가야 한다.
끝까지 견디는 종에게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되는 축복이 있다.
2. 언약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보고 끝까지 견디는 종
노아는 하나님의 언약을 그대로 믿고 방주를 만들어 그의 여덟 식구와 더불어 구원에 이르렀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기다렸기에 그 씨로 전세계가 복을 받았다.
우리도 언약이 이루어질때까지 끝까지 견뎌내자.
3. 약속이 시행되는 것을 바라보고 끝까지 견디는 종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약속이있었지만, 롯과 이스마엘, 에서는 약속이 없었기에 빈들을 차지 했던 아브라함은 보장을 받았으나, 아름다운 소돔을 차지했던 롯은 망했다.
이 믿음의 3대조상과 같이 약속이 시행되는 것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기준이 바로서야 한다.
기 기준은 사람에 두지 말고 오직 말씀에 두어야 한다.
말씀은 완전하다.
사람은 약속을 깰수도 있으나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시행 하신다.
4. 기도 응답을 기다리고 끝까지 견디는 종
기도 해 놓지 않고 응답을 기다림은 무지이다.
그러나 기도를 해 놓았다면 반드시 이루어지니 무엇이든 구하고 기다리며 끝까지 견디자.
5.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고 끝까지 견디는 종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지 않고는 끝까지 갈 수 없다.
금식이나 철야를 해서라도 죄의 수치를 자꾸 쌓이게 해서는 안된다.
고전 15:50 에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사 4:4 의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인간성과 죄악성, 육신이 소욕이 죽어지는 역사를 받아야 하겠다.
결론 : "끝까지 견디도록 붙들어 주신다!"
여호와가 힘을 넣어 주실때는 교만, 거만, 오만, 자만 해질까를 조심하고, 여호와가 힘을 거두실때는 낙심, 좌절, 실망, 변질될까, 떨어질까를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