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으로 택한 종을 지켜 주신다!" [슥 3:1-5]
예루살렘은 슥 8:3 에 진리의 성읍으로, 사 2:2-3, 미 4:1-2 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 슥 14:8 에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이므로, 사 31:5 에는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하셨다.
그리고 시 122:6 에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으로 택한 종은 여호와께서 지켜 주신다.
1. 우편사단을 쫓아 주고 택한 종을 지키신다.(슥 3:1-2)
예루살렘으로 택한 종을 사단으로부터 지켜 주심으로 다시는 사단의 역사를 받지 않게 하신다.
여호와께서 욥을 지키시므로 사단의 참소로 극한 시련속에 빠졌으나 그는 신앙과 마음이 변하지 않았고, 끝까지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았다.
그런 욥은 이후에 갑절을 축복을 받아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했다.
이처럼 옵을 지키신 여호와가 우리를 지키사 복음으로, 말씀으로 잃어버린 모든것을 갑절로 회복 받으라.
사단의 역사는 극한 시련속에 빠지게 하여 불에 그슬린것 같이 만들지만 여호와가 사단을 쫓아주시면 사단은 온데 간데 없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사단의 역사를 견뎌낸 종은 영계와 신앙과 환경과 건강, 물질과 잃어버렸던 명예까지 모든것이 갑절로 회복된다.
베드로가 사단에게 붙들려 예수를 면전에서 세번이나 부인했지만, 예수님의 기도로 사단의 참소에서 풀려나 은혜시대 종으로 크게 쓰임받고 후에는 십자가를 거꾸로 지는 순교를 마다하지 않았다.
우리의 힘으로 사단을 쫓을수는 없으나 여호와가 책망하시면 우리 우편에서 역사하던 사단이 단번에 쫓겨난다.
더이상 사단에게 속거나, 미혹 당하거나, 그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거나, 참소받으면 않되겠다.
이제는 사단의 역사를 완전히 차단하고, 사단의 역사가 없는 가정과 교회, 심령으로 회복 받자.
2. 불에서 꺼내놓아 택한 종을 지키신다.(슥 3:2)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우편에 붙은 사단에게 시달려서 불에 그슬린 나무와 같이 되었다.
불이란 사명자를 금, 은같이 단련하는 것을 말한다.(말 3:2-3)
불속에 넣어진 금과 은도 잡석이 다 빠지면 순도 99.9 퍼센트의 최상의 품질로 인정받게 되듯 사명자도 불 같은 시련과 연단속에 넣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만한 최상의 종으로 만드신다.
다니엘의 세친구는 불같은 시험을 거친 후 대단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아 아무도 그들을 더이상 괴롭히지 않았고, 그들은 신앙의 자유와 더불어 환경도 최상으로 격상되었다.
우리가 지금 불 같은 시련속에 있는가!
시련과 연단속에 잡석이 다 빠진 종이여, 이제는 연단의 불 속, 시험의 불, 고난과 단련의 불속에서 꺼내놓는 역사를 받자.
불속에서 꺼내놓은 종의 삶은 최상의 삶으로 바꾸어질 것이다.
3.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사 택한종을 지키신다.(슥 3:4)
불에서 꺼내놓은 여호수아는 새까맣게 그슬린 더러운 옷을 입고 있었으나, 여호와는 천사로 그 옷을 벗기라 하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으니, 이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분의 역사로 시행되는 강권역사이다.
여호수아 에게 입혀진 더러운 옷을 벗겨주시므로 죄과가 제하여 졌으니 더러운 옷이란 육적인 옷이 아닌, 죄악의 옷을 말한다.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더러운 옷을 벗겨주시므로 옛사람의 모습과 더러운 죄의 껍질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시는 여호와의 강권역사를 받자.
4. 정한관을 씌워주어 택한 종은 지키신다.(슥 3:5)
정한관을 머리에 씌워주심은 승리의 표징으로 우편사단에게 붙들려 있을때나, 불 속에 있거나, 더러운 옷을 입고 있을때나, 죄과가 제하여지기 전에는 쓰지 못했던 관이다.
이처럼 정한관을 씌워주시는 역사를 받으면 다시는 사단에 붙들리거나, 불 같은 시련에 빠지거나 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
정한관을 머리에 쓰기 전의 사람과 쓰고난 후의 사람은 다르다.
정한관을 머리에 씌워주신 후는 사상관, 인생관, 생활관, 물질관, 이성관, 미래관이 바뀌어 마지막때 하나님의 지켜주실만한 가치가 있는 종으로 바뀌게 된다.
5. 여호와의 사자를 곁에 세워 택한 종을 지키신다.(슥 3:5)
옆에 붙어 역사하던 사단은 쫓아주시고, 여호와의 사자를 곁에 세우사 예루살렘으로 택한 종을 지켜 주시는 역사이다.
여호수아는 예표의 사람으로서 마지막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들에게도 여호수아 같은 역사가 있게된다.(슥 3:8)
과거 출애굽때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도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도우심으로 여호수아가 가는곳마다 승리하게 하셨던 것 같이 사자의 입을 천사가 봉하여 사자굴의 들어간 다니엘을 지키셨던 것 같이 우리가 택한 종이라면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서 지켜주신다.
결론 : 주께서 지켜 주시는 종, 세롭게 변화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