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장 : 평강의 통치자 예수님
1)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이 창대해진다.(1-4)
①이방세력으로 이스라엘을 치게하신다.(1)
②근본이 상고에 태초 되시는 예수님이 신성과 인성을 겸하여 나신다.(2)
③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미치리라.(3-4)
2) 택한자를 건져주시는 예수님.(미5:5-9)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에 이르면 땅 끝에 북편의 군대가 내려오는데 예수님이 택한자를 건져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①대적이 궁들을 밟을 때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을 일으켜 대적을 치게하신다.(5)
본문에 "이 사람은" 하신 것은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으로서 북편군대가 내려오는 민족의 전쟁에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이 우리의 평강이 된 다는 것이다.
대적이 궁들을 밟는 다는 것은 민족의 전쟁에 대한 예언으로서
(마24:6-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전쟁이며
(욜2:20)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북편군대가 내려온다고 하였고
(미5:5)궁이 두개이상인 나라에서 일어난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궁들이라고 하는 것을 북이스라엘 궁, 남 유다 궁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미5:2-4절이 없으면 가능한 얘기이고,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른 후에 일어나는 역사라고 하였으니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며 이것은 예언적인 사실이다.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른 후 궁들을 밟는 역사가 있을 때 예수님이 우리의 평강이 됨과 동시에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대적을 치게 하시므로 우리의 평강이 된다고 하였다.
여기서 우리의 평강이 된다고 하는 것은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의 복음을 믿는 사람 모두가 아니라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이다.
일곱 목자란 말씀이 무장된 목자 같은 종이요
여덟 군왕이란 능력있고 권세있는 종을 말하는 것인데
이런 종이 민족전쟁을 대비해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②대적이 지경을 밟을 때 그들이 여호와의 칼로 대적을 이기게 하신다.(6)
미가라고 하는 선지자는 궁들을 밟을 북편의 군대를 이스라엘 나라에 북방에 있는 앗수르라고 표현하였다.
미디안 군대를 치실 때 기드온의 칼로 치셨듯
북편군대는 (사34:5)여호와의 칼로 치게하신다.
③이슬, 단비 받아 나오는 역사가 있다.(7)
이 이슬과 단비는 여호와에게 로서 내리는 은혜인데
에서 같은 자에게 내리는 은혜가 아니고 야곱 같은 자에게 내리는 은혜이며
이 은혜를 받으면 사람을 기다리거나 인생을 기다지지 않는다.
④젊은 사자 같은 신앙의 용사를 만드신다.(8)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못되면 북편군대가 내려오는 날 두려움으로 그들을 이기지 못하며 여기서 젊은 사자라고 표현한 것은 무신론주의는 짐승이기 때문에 짐승을 잡기 위해 젊은 사자라고 표현하였다.
이런 신앙의 용사가 되려면 이슬, 단비를 받아야 하는데
이슬은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은혜요
단비는 한번만 받아도 컬컬했던 심령이 단번에 해갈되는 은혜로서
은혜시대에는 내리지 않았던 은혜다.
⑤손을 들 때 대적이 진멸된다.(9)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이 되고 이슬단비를 받아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 종이 손을 들면 대적이 진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