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4차 [2006/1/2 월(저녁)] 깨어있는 파숫군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합3:18-19)

◈ 깨어있는 파숫군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합3:18-19)

    지치지 않고 달려갈 수 있도록, 지지않고 이기고 갈 수 있도록, 넘어지지 않도록, 낙심하지 않도록, 중단하지 않도록 여호와가 깨어있는 파숫군에게 힘을 실어 주신다.

    여호와가 주시는 힘은 복음으로 오는 힘, 말씀으로 오는 힘, 기도로 오는 힘, 능력으로 오는 힘, 은혜로 오는 힘, 사랑으로 오는 힘이다.



1) 하나님의 뜻을 이룰 파숫군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하나님이 삼손이라고 하는 나실인에게 엄청난 힘을 실어 주셨으나 그가 이방 여인에게 빠지고 복수하는 일에 힘을 썼기에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었다.

    여호와가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것은 개인의 감정을 위해 쓰라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힘을 실어주시는 것이다.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영권자라고 한다.

    출애굽할 때는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를 청산하고 히브리민족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도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 뜻을 이루려시려고 모세라는 종을 세우고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시는데 지팡이 하나로 바로를 이겼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호와의 힘이 작용하기 시작하면 알아주지 않던 사람도 알아주고, 믿어주지 않던 사람도 믿어주고, 따라오지 않던 사람도 따라오고, 도와주지 않던 사람도 도와주고, 이해하지 않던 사람도 이해하고, 협력하지 않던 사람도 협력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지이다.

    바로가 모세를 겁낸게 아니라 모세와 함께 하는 여호와의 능력을 두려워한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면 대적이, 사단이 우리를 겁내게 되니 두려움이 없게된다.

    이는 모세를 위대하게 하려고 힘을 실어주신 것이 아니라 히브리민족을 출애굽 시키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가 힘을 실어 주시니 모세가 저절로 위대해 졌다.

    은혜시대 역사를 일으키실 때도 베드로에게 힘을 실어주시니 한번 외칠 때 삼천명, 오천명이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
    이는 베드로가 위대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서 베드로에게 힘을 주셔서 쓰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산다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힘, 돌이킬 수 있는 힘, 회개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바울에게 여호와가 힘을 실어 주시니 뱀이 물어도 독이 퍼지지 않았고, 바울이 들고 있던 손수건에 능력이 있었다.

    (마6:10)하늘에 이룬 뜻이 땅에 이루어진다고 하셨고
    (사55:10-11)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 뜻을 이룰 사람에게 여호와가 힘을 실어주셔서 형통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2) 기름부음 받은 파숫군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합3:13, 시23:5)

    사무엘을 통해서 기름부음 받은 다윗이 물맷돌을 던지니 여호와가 그 돌에 힘을 실어주셔서 골리앗을 죽게 하셨다.
    그 이후 다윗은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다.

    다윗의 머리에 기름부으신 것같이 우리의 머리에 기름부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면 다윗같이 백전백승, 완전승리하는 종이된다.



3) 지치지않는 파숫군이 되도록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기름부음 받은 파숫군이 되려면 지치지 않아야 한다.

    찬양하다, 기도하다, 말씀 전하다, 봉사하다가 지치지 않도록, 시련, 시험, 환난, 사단의 끊임없는 도전을 받아도 중단하지 않고 지치지 않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여호와가 힘을 실어 주신다.

    바울은 전도하다가 지치지 않았고
    엘리야는 기도하다가 지치지 않았다.

    (사40:29-31)여호와를 앙망하는 파숫군에게 새 힘을 주셔서 독수리가 보좌를 향해 올라가듯 지치지 않는 영계축복을 받는다.
    한번 올라간 영계는 다시 내려오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새 힘을 주신다.

    (합3:19)여호와가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사슴이 높은 곳에 올라가도 지치지 않듯 지치지 않게 하신다.



4) 주의 손에 붙들린 파숫군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계1:20)

    별은 하나님의 종이며 일곱별이란 완전케 되는 종이다.

    여호와가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시면 일곱별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별빛 같은 종이 된다.

    모세가 지팡이를 손에 잡아 나일강물에 대니 나일강이 피가 되었고
    홍해를 가리키니 홍해가 갈라졌고, 반석을 치니 물이 나왔다.
    그러나 지팡이를 땅에 내려놓으니 뱀이 되었다.

    붙들렸다는 것은 말씀이 나를 붙들어서 내 마음, 생각, 사상, 신앙, 행위, 나의 전부를 말씀이 주관하고 지배하는 것이다.



5)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가는 파숫군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우리가 무엇을 쫓아가느냐에 따라서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사람, 인정과 사정, 환경, 조건, 자기 생각을 쫓아가서는 안되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가야 한다.

    사복음서는 "예수께서 가라사대"하며 시작하고
    바울서신은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하며 시작하고
    선지서의 말씀은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하고 나온다.

    (창12:4)아브람은 75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다.
    (사2:2-4, 미4:1-3)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그 말씀을 받으려고 많은 사람이 이는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않는 평화의 나라를 이루는 말씀과 진리가 여호와의 말씀이며 야곱의 도라고 하였다.



결론 :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시는 파숫군에게 큰 역사가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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