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6차 [2006/3/10 금 (철야)] 정신차린 종에게 주시는 축복 (벧전4:7)

◈ 정신차린 종에게 주시는 축복 (벧전4:7)



    1)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가게 하시는 축복(창12:4)

      마지막 때에 우리를 미혹하는 것들이 많지만 환난시대에 정신차린 종은 다른 것을 쫓아가지 않고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가도록 축복해 주신다.

      여호와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기에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쫓아가는 것이다.
      (창12:4)아브라함이 75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으니 아브라함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는 정직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쫓아서 떠나라면 떠났고,
      자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내라면 보냈고,
      하나밖에 없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면 받쳤다.
      아브라함에게 여호와의 말씀은 곧 명령이며, 그 말씀에 이유를 달지 않았다.

      말씀을 쫓아가면 말씀따라 축복, 말씀따라 인도, 말씀따라 구원, 말씀따라 형통, 말씀따라 정착하게 된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갈 때 롯이 아브라함을 쫓았으니 롯 또한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간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소돔성 부근에서 땅을 나눌 때에 롯이 소돔성을 선택하므로 말씀을 쫓아가던 줄이 끊어졌다. 결국 롯은 소돔성에서 겨우 목숨만을 건졌고, 또한 나오는 중간에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으며, 자기 딸과의 불륜을 통해서 암몬과 모압이라는 저주받은 족속을 만들어 냈다.

      아브라함은 좋지 못한 땅을 선택하였으나 그곳에서 믿음의 대를 이었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었다.

      (슥4:10)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종은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로 기준을 삼고간다.



    2)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시는 축복(창18:17, 계10:7, 계11:15)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가는 아브라함에게 여호와의 하시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지 않으셨고 소돔성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
      우리가 정신차리고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간다면 하나님의 비밀을 숨기지 아니하시고 알려주신다.

      일곱째 나팔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나라가 주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고 예수님이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하시는 일이 수백, 수천가지이기에 그 일을 숨기지 아니하시고 보여주신다는 것이다.

      전에는 천국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그러나 사도요한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셨으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비밀을 알게해주셔서 이 땅에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 그 나라에 들어가게 해주신다.

      (마6:31-33)천년왕국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자, 천년왕국을 이루는 말씀과 진리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는 먹는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더 주신다고 하셨다.  



    3) 백마의 사상을 가지게 하시는 축복(계6:2)

      백마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요,
      백마의 사상이란 복음의 절대성이다.

      1차 복음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인류를 구원하여 영혼을 구원받게 하시는 것이요,
      2차 복음은 하나님의 비밀로 이루어지는 천년왕국 건설운동이다.



    4)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게 하시는 축복(계7:1-4,겔9:3-6,계9:4)

      백마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이 있는 사람의 이마에다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표를 해주신다.

      (엡1:13, 고후1:22, 고후5:5)전에는 예수님을 믿고 우리가 마음에 성령의 보증의 인을 받았다.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은
      에스겔선지가 (겔9:3-6)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였고
      사도요한은 (계9:4)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고 하셨다.



    5)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시는 축복(단12:3,계7:1-4)

      우리가 축복의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나 혼자 잘먹고 잘사는 것은 이기적인 신앙이요 기독교적이지 못한 사람이지만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의 역사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나를 순교의 제물로 해서 남을 살렸지만
      환난시대에는 내가 바로 살아서 많은 사람을 살려야 한다.

      다니엘은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고 하였고,
      사도요한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게 된다고 하였다.



    결론 : 정신차린 종들의 시대가 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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