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예루살렘 축복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축복이다.(사2:2-3, 미4:1-2) 여기 말씀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했다.
성경의 표시 대로하면 육적 예루살렘이라는 곳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는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에서는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 예루살렘은 지명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진리로 보아야 한다. 슥8:3절에 예루살렘은 육적 예루살렘이 아닌, 진리의 성읍이다. 진리의 성읍을 심령에 이룬 종이 예루살렘으로 택함 입은 종이다.
여호수아는 예루살렘으로 택했다고 한 것처럼 말이다, 진리의 성읍을 심령에 이룬 종에게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이 예루살렘이 되는 것이다. 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은 암8:11-13에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달려 왕래하기 전에 나오게 된다. 암8:11-13에 이 사람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 찾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사2:2-3, 미4:1-2에 나오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공개되면, 그때를 이사야나 미가는 말일이라고 했다. 말세, 마지막 때를 말하는 것이다. 그럴 때에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이 돼야 하는 것이다.
그런 반면에 사5:8-12에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 부동산 투기를 일삼고,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는 생각도, 관심도 갖지 않는다.
마지막 때에는 이 세 부류의 사람이 나오게 된다. -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만, 때를 넘겨서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하는 사람 - 적기에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서, 찾은 사람. - 여호와의 말씀을 찾을 생각도, 관심도 갖지 않고 찾지 않는 사람.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예루살렘 축복이다.
*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흐르는 축복.(슥14:8) 어느 때 암4:7-8.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사람들이 물을 구하려고 비틀거리며 달려 왕래할 때 예루살렘에서 성령의 생수가 흐른다. 이러므로 인해서 계8:10-11. 같이 쑥물이 득세하게 된다. 예루살렘으로 오면 생수를 마시게 되고, 예루살렘으로 오지 못하면 쑥물을 마시게 된다.
* 예루살렘에 보호가 있는 축복.(사31:4-5, 슥12:8-9) - 사31:4-5 :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 슥12:8-9 :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날에 예루살렘을 치러오는 열국은 그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호와가 그 대적을 멸하기를 힘쓰신다는 것이다.. 말세에는 예루살렘에서 역사가 있는 것이다.
* 예루살렘을 사랑하면 형통한 축복.(시122:6) - 예루살렘을 사랑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마지막 때에 예루살렘에서 역사가 있다. 말세에는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이 최고의 이름이며, 최고의 축복이다. 새 예루살렘은 예루살렘과 다르다. 말세에는 예루살렘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을 지어놨어도,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예루살렘이 아니다.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말씀이 나와야 예루살렘이 되는 것이다. 이름만 예루살렘이 아니어도 안 되고,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데 예루살렘이 아니어도 안 된다.
< 슥8:20-23> 열국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두 가지를 한다. 하나는 여호와를 찾고, 또 하나는 여호와께 은혜를 구한다.
더 중요한 것은 예루살렘으로 왔더니 그 곳에 유다 사람이 있다고 했다. 유다 사람이 있는 예루살렘. 열국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고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라고 말한다. 유다 사람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를 만방에 보인다는 것이다. 유다 사람은 계7:5에 영적 이스라엘의 영적장자의 축복을 받은 지파이다. 장자의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2000명이다. 이 유다사람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역사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것은 열국이 들을 만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마지막 복음의 주체는 유다사람이 된다.
이 예언이 이루어지는 날이 머지않아 곧 오게 될 것이다. 여기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유다지파가 채워지고 있는 동안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