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과 탄식을 벗고 가자 (사35:10)
1) 밧모섬이 되어 생긴 슬픔과 탄식을 벗고 가자 (계1:9-10)
사도요한에게는 예수님을 삼년 따라다니는 동안이 가장 행복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기간이었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것을 본 후로는 슬픔과 탄식이 계속되었고 죄인들만 있는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에도 슬픔과 탄식 속에 있었다.
주의 날인 주님이 부활하신 날에 성령의 감동을 받고 귀가 열려 주의 음성을 들었다. 그러면서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다시 만났고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다.
자신의 사명이 엄청난 미래의 될 일을 기록해 남겨 후세에 전하게 됐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슬픔과 탄식보다 기쁨과 즐거움이 더 컸다.
2) 시련과 연단으로 생긴 슬픔과 탄식을 벗고 가자 (말3:2-3)
우리가 시련과 연단을 겪을 만큼 겪고나야 사람들이 그 가치를 알게 된다.
욥은 연단 속에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했다.
시련과 연단 속에 변함이 없는 믿음을 창출해 낸다.
3) 없는 것이 너무 많아생긴 슬픔과 탄식을 벗고가자 (합3:17-19)
마귀참소가 없고, 마귀역사가 없고, 장애가 없고, 질병이 없고, 사망이 없고, 피해가 없고, 슬픔과 탄식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기쁨과 즐거움은 입고 간다.
우리가 즐거워해도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고 우리가 기뻐해도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4) 징계를 받음으로 생긴 슬픔과 탄식을 벗고 가자 (계3:19, 히12:5-13)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시는 것은 우리를 버리기 위함도 아니고 미워하시기 때문도 아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바른 길로 가게 하시기 위해 징계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못 깨달았기 때문에 징계를 통해서 슬픔과 탄식이 생기는 것이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징계 속에 감사가 나오게 된다.
5) 장애로 인해 생긴 슬픔과 탄식을 벗고 가자 (사35:5-6)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면 모든 장애가 사라진다. 이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육적 장애에 대한 슬픔을 벗고 갈 수 있다.
우리가 생각을 바꾸면 슬픔과 탄식이 기쁨과 즐거움이 된다.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머리에 신이 와서 스룹바벨 개조역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