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7차 [2007/2/5 (월) 철야 ] 믿음있는 사명자에게 기적을 주신다 (히11:1-2)
- C 2014년 5월 8일 오후 11:12
- e 765
▣ 믿음있는 사명자에게 기적을 주신다 (히11:1-2)
은혜시대 믿음은 된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고전15:3-4)성경대로 예수님이 나시고 죽으시고 살아나시고 승천하셨던 예수님의 대한 중요한 된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다. 환난시대 믿음은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계1:3)예수님의 재림전의 환난과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이루어지는 일을 믿는 믿음이다. 우리는 은혜시대를 거쳐서 왔으니 은혜시대에서 된 일의 말씀을 믿었고 환난시대에 와서 될 일의 말씀을 믿고 있으니 이 두 가지를 다 믿는 완성된 믿음이다. 1) 심지가 견고한 신앙 (사26:2-3)
여기서 심지란 마음속에 말씀과 은혜의 뿌리가 내리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에게 의로운 나라에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고 하였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모세가 흔들리면 히브리민족은 모두 죽게 되고 교회의 종이 흔들리면 모든 성도들이 넘어지게 된다. 그러기에 가정의 가장이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어서 가족들 모두가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 2) 정직한 신앙 (사26:7)
정직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권모술수가 없고 오직 말씀을 가감 없이 말씀 그대로만을 지키는 신앙이다. 또한 정직한 신앙은 타협 없는 신앙이다. 정직한 신앙은 과거 요셉이 가진 신앙이며 엘리야가 가진 신앙이며 다니엘이 가진 신앙이며 다니엘의 세 친구가 가진 신앙이며 라봇이 가진 신앙이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갈 지언정 기도하기로 뜻을 정한 것을 지키는 신앙이며 다니엘의 세친구 처럼 풀무불에 들어갈 지언정 우상앞에 절하지 않는 신앙이다. 아합왕이 더 좋은 포도원을 주든지 아니면 돈으로 준다면 더 후하게 준다고 하였지만 라봇은 여호와께서 이 포도원을 왕에게 주는 것을 금하신다고 하며 거절하였다. 엘리야는 도망갈망정 바알을 섬기지 않았고 까마귀에게 의지할지언정 바알을 섬기지 않았고 과부에게 얹혀살지언정 바알을 섬기지 않고 숨어살 지언정 바알을 섬기지 않았다. 과거 정직한 신앙을 가지고 그 신앙을 지킨 사람들은 모두 기적을 받았다. 이러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보면 답답해 보일지 모르지만 성경에서는 이런 신앙을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이러한 신앙을 원하신다. 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 (사33:6)
자신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있다는 사실을 최고의 보배로 알아야 한다.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이나 황충이의 난제가 닥쳐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에게 평안함을 주신다. 또한 구원과 지혜, 지식으로 풍성하게 하신다. (사33:16)견고한 바위 예수님이 풍성한 기적을 보장해 주신다. 4) 항상 푸른 신앙 (사44:1-4)
시들은 신앙은 입만 열면 원망, 불평, 짜증, 험담 등으로 가득하고 푸른 신앙은 입만 열면 감사, 찬양, 기쁨이 가득하다. 시냇가의 버들 같다고 하는 것은 병들지 않고 시들지 않고 푸른 신앙이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즉시 자신의 신앙이나 영계가 빠르게 자라는 것이다. (렘17:7-8)푸른신앙을 가진 사람의 신앙은 장성하고 그러한 신앙에서 꽃이 피고 그러한 신앙에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계9:4)푸른신앙은 피해받지 않는 신앙이다. 5) 여호와가 힘이 되는 신앙 (합3:17-19)
없는 것이 많아도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은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시기 때문이다.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아버지 집에서 나왔을 때 장성하기 전이었고 가장 막대로 나왔고 가진 것이 하나도 없었다. 또한 그는 나오자마자 전쟁에 휘말렸고 사울왕에게 쫓겨 다닌 다윗이지만 시편23편에서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였다. 6) 뒤로 물러가지 않는 신앙 (히10:37-39)
뒤로 물러가지 않는 신앙은 여호수아같은 신앙이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갈 때 도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으니 이것이 뒤로 물러가는 행위다. 결국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 사람들은 모두 광야에서 쓰러져 죽었다. 은혜시대 사람이 율법시대로 돌아가는 것이 뒤로 물러가는 것이고 환난시대 사람이 은혜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뒤로 물러가는 것이다. 바울이 율법시대에서 나와 은혜시대로 나왔을 때 율법시대 사람들과 교통하지 않은 것은 그가 다시 율법시대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도 않고 뒤로 물러가지도 않고 오직 앞으로만 가는 신앙이 여호수아의 신앙이며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쌓이게 하였고 여리고를 무너뜨렸고 가나안 칠 족속을 진멸하였다. 7) 변하지 않는 금촛대 신앙 (계1:20, 말3:2-3, 슥4:12-14)
이러한 신앙은 금은같이 연단받은 신앙이고 금기름 받은 신앙이다. 결론 : 기적을 이루어 내는 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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