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9장 :
< 7 - 11 절 : 황충들의 모양 >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전쟁터에 나가는 말은 성질이 사납고 강퍅한데 황충이의 성질은 사납고 강퍅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순하고 온유하고 겸손해야 한다.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
승리자가 쓰는 것이 면류관인데 황충이는 면류관을 쓴 것이 아니라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니 이는 황충이가 승리의 기세만 보일 뿐이지 승리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얼굴같다는 것은 항상 자기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오며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은 미혹적인 정책을 쓴다는 것이고
사자의 이 같다는 것은 무자비 하다는 것이고
철흉갑 같은 흉갑이란 자기 방어와 단결력이 있다는 것이고
전장으로 달려가는 소리 같다는 것은 언제나 강한 정책을 쓰는 것이고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다는 것은 인간말단 세력으로 괴롭히는 세력이라는 것이다.
(신28:13)하나님의 말씀대로, 법대로 바로 살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으니 꼬리라고 하는 말은 나쁜 말이다.
신명기에서 꼬리 얘기를 하고 성경 어디에서도 꼬리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다가 계시록9장에서 꼬리 얘기가 나오니 신명기에서의 꼬리는 계시록에 나오는 꼬리를 내다보고 말한 것이다.
머리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뜻대로 해야 머리가 되는 것이다.
임금
황충이의 임금이 있다.
이는 악의 지도자가 있다는 것인데 계9:1절에는 악의 지도자를 땅에 떨어진 별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생각을 망각하고 은혜와 진리에서 탈선하여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가 끊어진 사람은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러한 지도자들에게 있어서 문제점은 하나님의 재산을 탐하는 욕심이다.
악한 지도자의 악에 한 번 사로잡히면 거기서 헤어 나올 수가 없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13 - 16 절 : 유브라데 전쟁 >
그 년, 월, 일, 시
유브라데 전쟁은 그 년, 월, 일, 시에 일어나도록 예정된 날이 있다.
이 날이 되면 유브라데 강이 일어나는 곳에서 중동의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전쟁을 통하여 지구에 존재하는 인구의 삼분의 일, 즉 이십억이 죽게 된다고 성경이 예언하고 있다.
(단11:27)두왕이 한 밥상에 앉아있지만 서로 거짓말하므로 일이 형통하지 못하여 작정된 기한에 이 일이 끝이 나게 된다고 하였다.
두 왕이란 이 지구상에 있는 사람을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았을 때 하나는 자본주의요 하나는 공산주의다.
(사33:7-8)대적이 평화의 조약을 깨고 전쟁을 일으킨다고 하였다.
(단11:40-43)남방 왕이 북방 왕을 찌르면 북방 왕이 회리바람처럼 내려와서 중동을 휩쓸고 여러 나라에 들어가 영화로운 땅 이스라엘을 짓밟고 이집트에 들어가고 구스, 에치오피아에 들어가고 리비아에까지 들어가면 이 전쟁은 끝이 나게 된다.
(사33:11-12)공기가 불이 되어 사람이 가시나무 같이 타버리고 횟돌같이 타버린다고 하였으니 이는 핵전쟁을 예고한 것으로서
(계9:17-19)요한계시록에서도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왔으니 이것을 세 재앙이라고 하였다.
이 세 재앙은 화생방 전쟁을 말한 것으로 이는 깨스탄, 세균탄, 핵폭탄을 화생방이라고 한다.
< 20 절 >
수정통치 시대 (계13:11-18)
유브라데 전쟁을 끝으로 세계의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라 계13장같은 수정통치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세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자들은 자신들이 손으로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 목석의 우상에게 절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영적으로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그 분을 잘 믿을 마음, 그 분을 경외할 마음을 주셔야 한다.
(계13:11-18)
거짓선지가 하늘로 불을 끌어 내린다.
우상을 만들게 한다.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한다.(계9:20)
우상에게 경배하게 한다.
사람들의 이마와 손에다가 짐승표 6.6.6.을 받게 한다.
이것이 수정통치 시대에 일어나는 역사다.
(살후2:9-12)하나님이 유혹을 역사하게 하여 거짓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데 이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 역사를 내다보고 이 일과 상관없어져야 하는데
이러한 일이 있기 전에 예비처로 가든지 들림 받든지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