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말씀(음성)듣고 문을 여시는 축복 (계3:20)
1.은혜 받도록 문을 여시는 축복(계3:15-16)
라오디게아 교회는 게으르면서 성령의 역사를 받지 못하는 안일한 교회요 착각 속에 사는 교회다. 우리도 라오디게아 교회 같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하겠다.
차던지: 성령의 생수를 받으라.(슥13:1,슥14:8)
죄와 더러움을 씻어 주는 생수요, 컬컬했던 심령의 난제가 해갈되는 역사로 마음과 몸이 시원해지는 역사다. 이 은혜가 우리를 변화체로 만든다.
더웁던지: 성령의 불을 받으라.(히12:29, 사4:4)
불이 오면 뜨거움을 느낀다. 마음이 뜨겁고 신앙, 찬양, 기도, 예배, 나의 삶이 뜨거워지고 열정이 나온다.
마귀역사에 인간성과 죄악성이 자극이 되어 상식 밖의 일을 저지르는데 이를 죽여주는 역사가 성령의 불이다. 인간의 혈기가 죽어지면 마음의 불이, 열정이 일어난다.
2.믿음이 부요하도록 문을 여시는 축복(계3:18)
약2:5에서도 믿음의 부요한자를 말했다. 인간은 믿음보다는 물질로 부요해지기를 원한다.
계2:9에 나오는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이 있는 교회지만 믿음이 있는 교회이다.
그러나 계3:17의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요하다고 생각하는 교회지만 실상은 가난한 교회이다.
믿음은 연단을 거치면서 부요해진다.
말3:2-3 믿음의 연단을 통해 믿음이 부요해지는 것을 말했다. 스스로 믿음으로 부요한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부요하도록 문을 열어주셔야 하는 것이다.
은혜가, 믿음이 우리 속에 들어 와야 한다.
3.눈이 열어지도록 문을 여시는 축복(계3:18)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이게 하라고 했다.
여기서 안약이란 눈을 밝게 할 수 있는 말씀을 뜻한다. 시대의 말씀이요, 예언의 말씀이다.
본다는 것은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시대에 맞는 예언의 말씀을 통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영계로 밝아져야 한다.
똑같은 눈이라도 세상 것이 보이는 눈과 신령한 것이 보이는 눈이 있다. 사11:3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사33:15에는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않는다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대를 바로 볼 수 있는 안약 같은 예언의 말씀으로 눈이 열려 봐야 한다.
4.회개하도록 문을 여시는 축복(계3:19)
회개하는 것이 큰 은혜다.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게으르고 안일한 것을 회개하라고 하셨다.
영의 일을 자꾸 미루는 것, 기도를 미루는 것, 찬양을 미루는 것, 자신에게 맡겨진 주의 일들을 소홀히 하고 미루는 것들을 회개해야 한다.
성경에는 주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 다고 했다.
또 라오디게아 교회는 착각 속에 사는 것을 회개 하라고 했다.
말씀 무장이 다 되었다고 착각 속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 사명 감당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는 있지는 않은지 회개해야 한다.
그냥 회개가 아니라 본문에는 회개에 있어 열심을 내라고 했다. 은혜 받지 못하는 것을 회개해야 한다. 차던지 더웁던지 하지 못하고 미지근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회개도 하나님이 시켜 주셔야 할 수 있다. 은혜가 와야 할 수 있다. 회개와 후회는 다르다. 후회는 이방인들도 할 줄 아는 것이다.
5.열심 내도록 문을 여시는 축복(계3:19)
환난시대에는 무엇이든지 열심으로 해야 한다.
세상에서도 게으른 사람은 인정받지 못하고 가난하게 산다.
기도의 열심, 전도의 열심, 찬양의 열심, 봉사의 열심, 말씀 묵상의 열심, 감사의 열심 등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우리는 열심을 내야한다.
그러나 우리가 내어야 할 열심 중에 예배드리는 열심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주의 종들도 설교 할 때 땀이 날 정도로 열심을 내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위의 내용과 같이 해야 할 사람이 하지 않으면 계3:19같이 징계가 온다.
징계를(히12:5-13)받으면 슬퍼진다. 징계가 아닌 믿음 받도록 은혜 받도록 눈이 열려지도록 회개하도록 열심 내도록 살아야겠다.
결론: 축복의 문이 열려져라. (계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