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 속에 사는 새해가 되라. (슥4:6-7)
2008년도에는 어떤 역사가 있을 때는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인지 마귀가 주는 역사인지 조금 더 생각해보고 주의해 보고 살아야 한다. 1) 찬양하는 역사 속에 사는 한 해가 되라. (시150:1-6)
집에서도 찬양하고, 직장에 가면서도 찬양하고, 교회에 오면서도 찬양하고, 일하면서도 찬양하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살자. 찬양하는 역사 속에 사는 2008년도는 즐겁고, 기쁘고, 좋은 일이 있고 찬양하는 가정은 은혜롭고 불화가 떠나간다. 다윗은 어린 목동시절부터 수금을 치며 찬양을 하던 사람인데 그가 수금을 치며 찬양을 하면 사울 왕 속에 역사하던 악신이 떠나가고 잠을 잘 잘 수 있었다. 찬양하는 역사 속에 살면 교회에서 가정에서 심령에서 안 좋은 것이 다 떠나가고 그 영과 혼과 몸과 그 삶 속에서까지 변화되고 그러면서 좋은 일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오게 된다. 옥중에 있던 바울과 실라가 찬양을 하니 밤중에 옥토가 흔들리고 옥문이 열렸다. 찬양하는 역사 속에 기적이 일어난다. 찬양할 때 옥문이 열리듯 찬양하면 말씀이 열리고 기도가 열리고 가정이 열리고 생활이 열리고 물질이 열리고 전도도 열리게 된다. 찬양이 기도가 되고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한 해가 되면 그 찬양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찬양이 응답되고 그 삶이 형통하게 된다. 2) 기도하는 역사 속에서 사는 한 해가 되라. (약5:16-18)
야고보사도는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하였다.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힘이 바로 기도의 힘이며 기도는 영의 호흡이이며 기도하면 능력이 생기게 된다. 기도가 생활화 되고 체질화 되면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구약에서 기도를 가장 힘 있게 한 사람이 바로 엘리야인데 엘리야가 기도하면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졌으니 기도하면 가뭄이 다하기 까지 가루 떡에 가루와 기름병의 기름이 다하지 않았고, 죽은 아이가 살아나기도 하고, 하늘에서 불이 쏟아져 내려오기도 하고, 비가 오다가 안 오기도 하고, 안 오던 비를 오게도 하고, 오십 부장과 오십 인을 사르기도 하고, 바알선지 450인을 기손 시내에서 목을 치기도 하였다. 본문에서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하였으니 우리시대에도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엘리야 같은 역사가 함께 한다. 기도하는 종을 인정하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기도하는 종을 두려워해야 한다. 기도로 사람을 살리고, 그 사람의 영혼을 살려내고, 그 사람의 심령을 살려내고, 그 사람의 영적인 모든 것을 살려내고 소생시키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찬양하는 모습보다는 우리에게 기도하는 모습으로 본을 보여주셨으니 배에서도 기도하고, 빈들에서도 기도하고, 어디를 가든지 기도하고, 바로 고쳐도 될 것을 늘 아버지께 기도하고 고치셨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두 명씩 짝을 지어 내보내셨을 때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니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 일을 고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하였다. 기도하면 장애는 없어지고 장벽은 무너지고 난제는 해결된다. 하나님이 기도의 힘, 기도의 영, 기도의 능력을 주셔서 2008년도에는 기도하면 엘리야 같은 역사가 일어난다. 기도를 잘하여 그 기도를 듣는 주변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귀의 역사는 찬양을 못하게 하고 기도를 못하게 하고 분란을 일으키고 수다 떨게 하고 안 좋은 역사를 일으키고 다닌다. 2008년도에는 입을 열면 찬양하고 입을 열면 기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3) 감사하는 역사 속에 사는 한 해가 되라. (단6:10)
불평불만하고 안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을 영적 이웃으로 두지 말고 감사를 많이 하는 영적 이웃을 두어야 한다. (단6:10)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였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된 것을 감사한 것이 아니라 지혜와 총명이 열배나 되고 거룩한 속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었던 다니엘의 영계의 차원으로는 자신이 사자 굴에 들어갔다가 나왔을 때의 역사를 내다보고 감사한 것이다. 멀리 보면 감사가 나오지만 코앞을 보면 걱정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예언된 다시예언, 물권의 회복, 주의 재림, 천년왕국, 왕권 등을 내다보면 감사가 나온다. (살전5:18)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였다. 범사란 작은 일, 평범한 일이라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것도 감사의 영, 감사하는 생활, 감사하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찬양하는 입으로, 기도하는 입으로, 감사하는 입으로 이 입을 길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입으로 이 입을 길들여야 한다. 감사하는 역사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찾아오고 감사하면 자꾸 좋은 일이 찾아오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계속해서 찾아온다. 이런 역사가 교회마다, 가정마다, 심령마다 이루어져야 한다. 4) 성령의 감동속에 사는 한 해가 되라. (계1:10, 계4:2)
성령의 감동속에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봉사하고, 충성하고, 연보하고, 설교하고, 성령의 감동속에 아멘 해야 한다.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남보다 열악한 환경과 열악한 생활 속에 있었지만 성령의 감동을 받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2008년도에 환경과 생활 속에 염려하고 걱정하고 슬퍼하지 말고 자기 환경과 상관없이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할 때 성령의 감동이 계속된다.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성령의 감동 속에 보좌세계에 올라갈 수 있었고 성령의 감동 속에 환난의 비밀, 주의 재림의 비밀, 심판의 비밀, 천년왕국의 비밀, 무궁천국의 비밀, 미래의 될 일의 비밀을 하나님의 비밀로 알게 되었다. 성령의 감동 속에 깨닫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 속에 분별을 주어서 변화되는 시대에 적응하고 준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게 하신다. (벧후 1:20-21)예언의 말씀을 사사로이 풀지 않게 하고 성령의 감동 속에 예언의 말씀을 풀게 하신다고 하였다. 5)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 속에 사는 한 해가 되라. ()
2008년도에는 하나님이 기적을 주시는 한 해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 속에 사는 한 해가 되려면 위의 네 가지가 이루어져야 한다. 찬양하고, 감사하고,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것이 정통 하나님의 역사인데 이러한 정통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기적을 주신다. 어두워져 있을 때 빛을 비추어주시는 기적이다. 2008년도에 다 어두워져도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 속에 사는 사람은 항상 빛을 비추어 주신다. 대적을 만나면 싸워주시고, 질병을 만나면 치료해주시고, 슬픈 일을 당하면 기쁨을 주시고, 두려움이 있으면 평안함을 주시고, 난제가 있으면 해결해 주시고, 장벽이 있으면 무너지게 하시고, 궁핍이 있으면 풍성하게 하시고, 안되는 것이 있으면 되게 하시고, 매인 것이 있으면 풀어지게 하시고, 닫힌 것이 있으면 열리게 하시고, 막힌 것이 있으면 뚫리게 하시고, 없는 것이 있으면 있게 하시고, 적은 것이 있으면 많게 하시고, 피곤해 있으면 새 힘을 주시고, 주리고 있으면 먹여 주시고, 갈해있으면 마시게 하시고, 넘어지게 되었으면 붙들어서 넘어지지 않게 하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 속에 사는 한 해를 기대하자! 소망하자! 믿음 가지자! 결론 : 하나님의 역사만 있는 새해가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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