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5차 [2009/6/8 월 (철야)  백마의 완전승리. (계6:2)]

▣ 백마의 완전승리. (계6:2)

    완전승리라는 말은 더 이상 대적이 없어야만 말할수 있는 것이다.
    대적이 아직 남아있으면 그것은 완전한 승리가 못된다.
    대적이 전부다 멸망하고 더 싸울 대적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없어야만 그것을 완전 승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1)기독교 복음의 1차 승리. (이기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 부활의 승리다.
    예수님의 원수 대적인 마귀 역사와 유대인의 교권, 로마인의 교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목적이다. 결국 그들은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셔야 우리가 살게된다.
    그것이 위에 계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뜻이다. 그 뜻을 이루시라고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이 오셨는데 그 시대 사람들이 그 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그들을 역으로 이용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마음이 들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역으로 이루신것이다.

    반대로 생각해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강제로 돌아가셔야 우리는 그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서 구원을 받는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진리, 구속의 진리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적인 무리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으려 했다면 하나님의 뜻이 안이루어졌을 것이다. 성경이 응하여지지 않았을 것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악한 마음을 하나님이 넣으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그들은 자신들이 이겼다, 십자가에 못박았다 했을 것이다.

    골고다 언덕에 예수님이 좌우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셨다.
    한명은 예수님의 약을 올리고, 우편강도는 그를 꾸짖으며 이분은 우리와 달리 죄없으신 분이다하며 주여 당신의 나라에 임할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한 것이다. 그때에 주가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셨다.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한쪽은 구원받고 한쪽은 버림받았다.
    마24:40-41과 같이 된 것이다. 이것이 택함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죽은줄 알고 좋아했는데 3일만에 예수님이 당당하게 마28:1-6에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 하며 살아나신 것이다.
    그것이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이다. 예수님이 살아나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분을 믿으면 죽어도 산다는 말씀을 믿는 것이다.(요11:25-26)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면 세상을 이기고 산다.(요16:33)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세상에 오셨는데 세상은 예수님을 싫어했다. 세상은 어두움인데 빛이되시는 예수가 오시니까 예수님을 싫어한 것이다.
    (요일5:4-5)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했다. 우리는 세상을 이겨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세상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있다. 세상것에 휘둘리고, 세상것으로 인해 근심하고,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그것이다.

    우리는 2차 복음 또 이기는 데에 와있으면서 1차복음의 승리도 온전히 하지 못한다면 안되겠다. 우리는 평생 예수를 믿고 있다. 그렇다면 세상을 이겨야 한다. 세상것으로 인해 내 마음이 흔들리거나, 휘둘리거나, 번민, 걱정, 근심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면 세상을 이긴다고 하셨다.
    세상것으로 인해서 내가 근심이나 걱정이나 흔들림이 있다면 아직 세상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정말 걱정, 근심이 있다면 세상걱정이 아닌 내 가족을 살리지 못하는 것, 주의 일을 좀더 잘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져야 한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수 있다. 먹는 것, 입는 것, 자식 걱정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자. 그렇게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얼굴부터 평안해질수 있다.
    진정한 은혜를 받으면 평안하고 자유로워질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시면서 사망, 음부, 교권, 정권을 다 이기셨다.
    그러면서 세상까지 이기신 것이다. 그 예수님을 우리가 지난 2천여년동안 전해온 것이다. 그것이 기독교이다. 이것을 이루어진 승리라고 한다.

    (계5:5)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다윗의 뿌리는 계22:16에 신성 예수를 말함이다. 다윗보다 먼저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이시다.(요1:1)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인성 예수를 말씀한 것이다.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다는 말이 부활의 승리, 십자가의 승리이다.
    이기신 예수님이 사도요한이 보고 울고있는 봉함한 책의 인봉을 떼시는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 복음의 이기고요, 기독교 복음의 1차승리를 지금까지 교회가 전해온 것이다.



2)기독교 복음의 2차 승리. (또 이기는 역사)

    또 라는 말은 다시 한번 더 이김을 말함이다.
    성경에서는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라고 했다. 계22:13에 예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셨다.
    알파만 알아선 안되고 오메가까지 알아야 한다. 그것이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이다.

    또 이기는 역사는 기독교 복음의 2차 승리로서 앞으로 이루어질 승리이다. 기독교 복음의 1차 승리를 이루신 예수님이 기독교 복음의 2차 승리를 이루시기 위해서 다시 오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올라가실때 다시오마 하셨는데 공중을 경유해서 시온산에 강림하신다.(계14:1) 강림하시면서 살전4:14같이 순교자도 데리고 오신다.

    예수님이 지상에 오시면서 순교자 인맞은 종을 대동하고 오신다. 예수님이 지상에 오셨을 때는 지금과 달리 이 지구 전체가 계13장같이 수정통치 시대이다. 수정통치 시대란 용이 짐승에게 짐승은 거짓선지자에게 권세를 주며 대적의 삼세력이 이 지구를 좌지우지하는 시대인 것이다.

    (계16:16)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난다.
    마귀편으로 용, 짐승, 거짓선지자, 악인들이다.
    하나님편으로 예수님, 순교자, 인맞은 종이다. 이렇게 싸움이 붙는 것이다. 이때 나서시는 예수님은 심판주가 되시고(계19:11-13), 순교자와 인맞은 종은 하늘의 군대가 된다.(계19:14-15)
    우리는 마귀편이 되어서는 안된다. 예수를 믿어도 바로 믿고 이기고인 1차복음에 머물러서는 안되고 또 이기는 역사 2차복음의 역사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용을 잡는다.(계20:1-3) : 용의 정체는 옛뱀, 마귀, 사단이다.
    지금은 용을 잡는 시대가 아니고 계12:7-9과 같이 미가엘 천사장과 하늘에서 전쟁을 하고 있는 시대이다. 하늘에 전쟁으로 인해서 교회, 주의 종들이 기도가 안되는 것이다. 이럴때에 이 말씀으로 무장하면 이길수 있다.
    사단의 압력, 사단의 역사를 이기는 종이 되라는 것이다.
    마귀를 이기는 힘은 말씀에 있다.

    ·짐승을 잡는다.(계19:19-20) : 짐승을 잡아서 산채로 유황 불못에 넣는다. 짐승은 계13:1-10에 나오는 짐승으로 무신론주의 공산주의이다. 하나님이 없는 짐승같다 하여 공산주의를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보는 것이다. 용이 예수님의 공중재림 후 삼년 반동안 지구를 점령하는 시대이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산채로 잡혀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거짓선지자를 잡는다.(계19:19-20) : 짐승과 함께 산채로 유황 불못에 넣는다. 거짓선지자는 계13:11-18에 용과 짐승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다가 어느 날 타락한 종을 말한 것이다. 어느때는 믿음으로 살던 종들인데 사람, 물질에게 미혹되어 타락한 종인 것이다.

    그런 종이 수정통치 시대에 들어가 거짓선지가 되어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한다 했다. 이것이 참 선지자가 아니라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종이 해서는 안될 일을 하면 거짓선지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절하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거짓 기적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들도 짐승과 함께 잡혀서 산채로 유황 불못에 가버리는 것이다.

    ·악인을 잡는다.(계19:17-20,21) : 악인이라 함은 예수를 안믿은 사람들, 예수를 잘 못믿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잡아서 그 자리에서 죽인다.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지 하나님이 마지막에 잔치를 여는데 초대 손님은 공중의 새고 거기에 배설하는 음식은 사람의 고기라는 것이다.
    악인들을 잡는데 그 시체를 새들로 먹게한다는 것이다.(겔39:17-20)

    요한계시록을 쓴 사람이 사도요한이다. 예수님이 제일 사랑하는 제자요, 예수님이 십자가 지실때 유일하게 도망가지 않고 십자가 밑에까지 따라간 제자이다.
    그가 요한복음, 요한1,2,3서를 기록하고 된 일을 기록한 사도가 밧모섬에서 주후95년에 예수님을 만나 미래의 될 일 요한계시록을 하나도 빠짐없이 자기의 본것을 다 기록한 것이다. 그러면서 그 요한계시록대로 현실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에스겔 선지자는 주전에 한 예언이고, 사도요한의 계시록은 주후 95년에 말한 것인데 그들의 말씀이 놀랍게도 똑같은 것이다. 이런 말씀이 우리시대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과거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믿었다. 그렇게 믿어온것이 기독교 복음의 1차 승리이다. 이제는 기독교 복음 2차승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용 마귀, 공산당 짐승, 거짓선지자를 다 잡아 멸하고 예수님이 이 지구땅에 예수 잘믿는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나라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이다.

    아마겟돈 전쟁을 끝으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계11:!5)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나라가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질 미래이다.
    마귀도, 공산당도, 거짓선지도, 악인도 없는 나라가 천년동안 지구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것을 위하여서 아마겟돈 전쟁을 하고 그것을 끝으로 기독교 2차복음의 승리를 이루시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쓰신다.

    이럴때에 우리는 기독교 2차복음에 절대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절대성이란 이런 말씀에 확고한 믿음,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종의 이마에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을 친다. 그런 종들이 십사만 사천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미래에 될 일의 말씀을 무장해야 한다. 그런 종을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다. 이기고 또 이기는 종으로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되며 그것은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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