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1차 [2009/12/9 수 (저녁)  지명받은 종아 감사하라. (사43:1)]

▣ 지명받은 종아 감사하라. (사43:1)

    본문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하신 말씀과 같이 어떤 일에든지 지명받은 종이 있는데
    노아는 나이가 많아도 방주를 만드는 종으로 지명을 받았고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지명을 받았고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으며 육적 이스라엘의 시조가 되는 사람으로 지명을 받았고
    모세는 히브리민족을 출애굽 시키는 종으로 지명을 받았고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종으로 지명을 받았다.

    어느 시대든지 그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이 쓰시기 위하여 지명하신 종이 있는데
    사도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지명받은 종이라고 하였고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기 위하여 지명받은 종이다.

    지난 이천년 동안 은혜시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지명받아 쓰임받은 종이 있는데
    이제는 본문과 같이 환난시대에 환난 가운데서 민족을 살리고 세계의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지명하신 종이 있다는 것이다.

    과거 성경 속에 많은 종들을 지명하여 쓰셨으며
    사43:1절과 같이 이 시대에도 말세에 뜻이 있는 종으로 지명하신 종이 있다고 예언해 놓으셨다.  



1) 지명받은 종 조성하여 주시니 감사하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로 역사로 전능하신 방법으로 지명하신 종에게 있는 죄나 허물이나 부족이나 모든 것을 고쳐주시고 지혜있고, 은혜있고, 말씀있고, 총명있고, 영감있고, 통달하는 역사가 있는 사람으로 재창조하여 주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때 하나님의 뜻대로 유능하게 쓰시기 위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연단과 단련을 겪게 하셔서 잘 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명하신 종으로 조성받은 종은 하나님의 역사를 받는 때부터 두려움이 물러가니 설교 못할까, 기도 못할까, 주의 일을 잘 못할까 하는 두려움이 없어지게 된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도 말고 또한 조금 잘난 것이 있다고 과대평가하지도 말고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고 자신이 하나님의 지명받은 종이라면 하나님이 자신을 능력있고 역사있는 종으로 쓰실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러한 종에게는 죄가 있으면 사하여 주시고, 잘못이 있으면 용서하여 주시고, 보지 못하면 보게 하시고, 듣지 못하면 듣게 하시고, 알지 못하면 알게 하시고, 깨닫지 못하면 깨닫게 하시고, 기도가 안되면 잘되게 하시고, 무능하면 유능하게 하시고, 무식하면 유식하게 하시고, 지혜가 부족하면 지혜를 주시고, 머리에 영감을 주시는 것이다.
    영감따라 설교하고, 영감따라 생활하고, 영감따라 활동하고, 영감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지명하신 종이 일어나야 한다.

    건강이 나쁘다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또 건강이 나쁘다는 것을 핑계 삼아 영적 생활에 꾀를 부리거나 게으름을 부려서는 안된다. 또한 물질이 없다고 하여도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본문에서 "너는 두려워 말라"하신 말씀과 같이 지명받은 종은 어떠한 열악한 환경이나 걱정거리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쓰시려고 지명한 종은 그 종의 가장 취약한 부분, 열악한 부분, 가장 연약한 부분을 을 고쳐주시고 채워주신다.
    우리의 부족한 물질이 채워지기를 먼저 구할 것이 아니요 말씀이 채워지면 물질은 저절로 채워진다.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에게는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쓰시니 용기와 믿음을 가져야 한다.



2) 지명받은 종 큰 물질 주시니 감사하자.

    사43:1절에 지명하신 종에게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과 약속을 해놓으셨으니
    사45:3절에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우리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신다고 하였다.

    물질이 없던 사람에게 갑자기 물질이 생기면 생각이 좋지 않은 곳으로 가기에 먼저 사43:1절같이 조성을 받아 생각이 온전해지고 마음이 온전해지고 사리사욕이 모두 떠나가고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마지막 복음을 위하여, 사람을 살리는 일에 아낌없이 쓸 수 있는 종으로 재창조하여 주시고 큰 물질을 주시는 것이다.

    물질이 생기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쓰려고 하는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물질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물질을 쓰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물질을 주시는 것이다.


    지명받은 종에게 큰 물질 주신다는 사45:1절의 예언은 처녀가 아들을 낳는다고 예언하고 그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다고 예언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며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기에 하나님이 이 예언의 성취를 넘치는 감사를 하는 지명받은 종의 사업장과 교회와 가정과 그 사람에게 흑암 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로 주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신다.

    지명받은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시면 계6:5-6절 같은 경제난제의 환난이 와도 이러한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잘 해낼 수 있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큰 물질을 주시면 그것을 받고 잘하려고 해서는 안되고 현재부터 십일조 생활을 바로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질을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바로 쓸 때 하나님은 그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시는 것이다.



3) 지명받은 종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니 감사하자. (말3:16-18)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은 조성만 하시는 것이 아니고 물질만 주시는 것이 아니고 보통소유도 아닌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는 것이다.

    말라기 선지자는 말라기서에서 이스라엘의 부패와 성결을 기록하였으니 우리 시대에 부패한 교회와 성결된 교회가 나올 것을 예언한 말씀으로서
    말라기 1장에서 제단의 부패를, 말라기 2장에서 제사장의 부패, 말라기 3장에서 백성의 부패를 예언하였다.

    즉, 1장같이 제단이 부패해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므로 성결된 제단이 되라는 것이며
    2장같이 제사장이 부패할 때에 사리사욕을 버린 성결된 제사장이 되라는 것이며
    3장같이 백성이 부패할 때에 십일조 생활을 바로 할 때 황충이를 금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부패할 곳에서 부패하지 않고 성결된 종을 말3:16-18절같이 보통 소유가 아닌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특별한 소유로 삼은 종에게는 특별하게 관리를 해주시고 특별한 말씀을 주시고, 특별한 은혜, 특별한 사명, 특별한 생활, 특별한 환경, 특별한 축복, 특별한 물질, 특별한 은총을 주시는 것이다.



4) 지명받은 종 하나님의 인을 쳐주시니 감사하자. (계7:1-4)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이라는 표를 그 이마에 해주시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인이다.
    계7:1-4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지명받은 종이 하나님의 인을 맞고 실제로 십사만 사천이 동방 해 돋는 곳에서 나오게 된다.

    할례의 인은 유대인이라면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이 할례의 인을 쳤고
    성령의 인은 민족이나 인종이나 국가를 상관하지 않고 성령의 역사를 받은 사람들의 마음에 성령의 인을 쳤지만
    하나님의 인은 동방 해 돋는 곳에 지명받은 종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시는 것이다.

    동방은 동남과 동북으로 나뉘는데 단11:44절에 동북에서 소문이 난다고 하신 말씀을 보면 동남이 아닌 동북이며 동북 중에서도 사41:1절에 섬들은 잠잠 하라는 말씀같이 섬나라는 제외하고, 불교나라 제외하고, 우상의 나라 제외하고, 공산주의 나라를 제외하고 나면 동방 해 돋는 곳은 대한민국임을 알 수 있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무장되어야 하고 백마의 사상이 있어야 하고 순수한 기독교 복음주의 정신과 사상이 있는 종이라면 민족이나 인종을 상관하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게 되는 것이다.

    말씀이 무장된 종은 말씀을 외치고 물질이 있는 종은 물질을 드려서 말씀이 영권으로, 물질이 물권으로 영권과 물권이 합하여져 마지막 역사가 일어나는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실제수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십사만 사천의 수가 다 차기 까지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전 세계로 나가지 않고 동방 해 돋는 곳으로 모여서 말씀무장하고 기도하며 신을 받게 되는 것이다.

    지명받은 종은 특별한 소유이기에 특별한 소유라는 표를 이마에 하나님의 인으로 쳐주시는 것이며 이 사람들은 사리사욕이 모두 떠나가고 자신의 인생과 물질과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하여 아낌없이 받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계9:4절에 황충이가 나와서 사람을 해할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피해받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고
    겔9:3-6절에서도 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고 하셨다.


    이것이 성경의 예언이며 말씀과 현실이 맞지 않다 하여도 현실이 변하지 말씀이 변하지 않기에 말씀에 붙들려 현실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결론 : 지명받은 종들의 시대가 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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