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2차 [2010/1/6 수 (저녁)  작은 책을 먹는 자의 역사. ]

▣ 작은 책을 먹는 자의 역사.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하신다.
      계7:1-4절같이 말세에 선택받아 하나님이 붙들고 쓰실 종이 십사만 사천인데 이런 사람들이 전 세계에 있겠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으로 오게 되는 것이다.

      말세에 쓰임 받는 종들은 기존 교회에서 쓰임 받는 것이 아니라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 작은 책의 말씀을 꿀같이 먹어야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고 말세의 종으로 쓰임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하신 일은 인간의 생각, 인간의 방법을 초월하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하시는 것이다.

      말세에 선택받은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작은 책을 먹일 때 꿀같이 먹는 자가 선택받은 사람인 것이다.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말씀을 들을 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해도 영혼이 영의 양식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따라 아멘하게 되는 것이다.


      작은 책이 꿀같이 먹어지고 꿀같이 달아지면 이 사람이 말세에 선택받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눈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고, 머리를 열어주셔서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하시고, 듣지 못하던 것은 듣게 하시고, 느끼지 못하던 것은 느끼게 하시고, 깨닫지 못하던 것은 깨닫게 하여주신다.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두렵고 공포감이 생기고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을 때 꿀같이 달아지는 사람도 있다.


    2) 작은 책을 가지게 하신다. (계10:8)
      뜻이 있는 사람에게 먼저는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하시고
      그리고 작은 책을 가지게 하시는 것이다.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진다고 하는 것은 그 말씀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봉함한 책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되고 계10:2절같이 펴 높인 작은 책을 들어야 한다.

      이는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계5:1절같이 일곱인으로 봉함해져 있었으나 계10:2절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외치는 자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개봉되고 펴놓인 책이 되어 언제든지 어느 곳에서든지 외칠 수 있어야 한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외쳐야만 하는 시대가 한 해 더 가까워진 것이다.


    3)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신다. (계10:3)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작은 책을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 사람은 그 신앙이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는 것이다.

      계10:2절같이 작은 책이 펴놓일 때
      계10:3절같이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게 되는 것이다.

      미5:7-9절같이 이슬과 단비를 내려주시고 그 종에게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게 하시고 사람을 기다리거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게 되는 역사가 있게 하신다.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외친다고 하는 것은 사자같이 두려움이 없는 용사의 신앙으로 외친다는 것인데
      계4:7절에

      계4:7절에 네 생물이 나오는데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을 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고 그 중에 첫째 생물이 사자같다고 하였다.
      계6:1절에 첫째 인을 때실 때에 사자같은 첫째 생물이 우뢰소리같이 말하였는데 이는
      계10:3절에 사자같이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발하더라고 한 말씀의 진리가 같은 뜻이다.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작은 책을 가지는 사람에게 이슬과 단비를 내리사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셔서 첫째 생물 사자같이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쓰시는 것이다.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셔서 네 생물같이 하나님 편의 사람을 만드시는데 우리가 참 하나님 편의 사람이라면 그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자신을 복종하고 헌신할 수 있어야 하나님 편의 사람인 것이다.

      자기편의 사람을 만들려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 시대에 우리는 설교도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기도도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해야 한다.


    4) 약속 있는 사람을 만드신다. (계10:1)
      계10:1절에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다고 하였으니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작은 책을 가지고,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의 사람에게 무지개 같은 언약과 약속을 주신다는 것이다.

      사54:9-10절에 노아에게 언약을 세웠던 것같이 마지막 때에 뜻이 있는 사람들에게 긍휼과 화평케 하는 언약을 주신다고 하였다.
      말2:4-5절에 레위와 세운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주신다.
      계4:3절에 보좌 주위에 무지개를 둘리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 언약을 주신다는 것이다.

      마귀참소 받지 않도록, 사람의 피해 받지 않도록, 경제난제 피해 받지 않도록, 생명의 지장 없도록, 건강의 지장 없도록, 황충이의 피해 받지 않도록 사33:16절같이 경고한 바위 예수님이 보장해 주신다.

      언약이 있고, 약속이 있는 사람의 머리 위에 신이 내리고,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머리에 지혜와 총명과 명철과 영감과 통달하는 영을 부어주셔서 그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 기적을 주시고 찬양할 때 화답하시고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셔서 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약속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담대히 나가야 한다.


    5)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신다. (계10:7)
      어느 시대나 하나님이 인정하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비밀을 알려주시고 준비하게 하셨다.

      노아에게는 백이십 년 후에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알게 하시고 방주를 만들도록 하셨다.
      그리고 소돔성을 심판하시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알려주셨고,
      어린 사무엘에게 엘리 제사장 가정의 패망과 이스라엘의 비밀을 알려주셨고,
      모세에게 율법의 비밀을 보여주셨고,
      사도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보여주셨고,
      사도바울에게 그리스도의 비밀을 보여주셨고,
      사도요한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셔서 기록하게 하셨다.

      그 시대마다 하나님이 비밀을 보여주신 종들마다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으니
      우리 시대에도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시면 사명감이 불같이 일어나게 되니 이런 사람이 선택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마다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자신도 살고 가정도 살리고 이웃도 살리고 많은 사람을 다가오는 환난 가운데 살리게 된다.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시는 이 때에 먹고 사는데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니라 참다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목숨 걸고 살아가야 한다.


    결론 :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자를 하나님이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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