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마사상 있으면 피해받지 않는다. (계6:2)
계6:2절에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는 말이고 계6:3-4절에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는 말이고 계6:5-6절에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는 말이고 계6:7-8절에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사회주의 혁명운동에 가담해서도 안 되고 검은 말 자본주의 경제운동에만 가담해도 안 되며 더더욱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해서도 안 되며 흰 말 기독교 2차 복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예해야 하며 이것을 복음의 절대성,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이라고 한다. 오늘날 예수를 믿으면서도 기독교 복음에 절대성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많은데 그렇기에 교회를 다니면서도 세상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하고 다른 종교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네 가지 말을 색으로 나타낸 것은 사상을 말한 것이며 우리에게는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이 제대로 들어가 있어야 한다. 선진들은 사상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순교하였으니 이것이 사상이다. 1) 백마사상 있으면 전쟁의 피해 받지 않는다. (계6:3-4)
미5:2-4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면 북편세력이 앗수르같이 내려와 궁들을 밝을 때 미5:5-6절같이 말씀되시고 진리 되시는 예수님이 백마사상 가진 종을 지켜주신다. 평소에나 전쟁의 날에나 생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다. 청황색 말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말과 행실이 거짓되고 비진리를 말하는 사람을 주님이 지켜주셔야 할 의무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백마의 사상을 가졌다면 말씀대로 복음주의로 살아가야 한다. 2) 경제난제 피해받지 않는다. (계6:5-6)
우리는 경제 난제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감람유와 포도주가 되어야 한다. 감람유란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는 뜻인데 시23:5절에 다윗이 머리 위에 기름부음을 받았듯 마지막 때에도 뜻있는 종들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어주신다. 다윗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어주신 후부터는 다윗의 시대뿐만 아니라 자신의 후대까지도 부족함이 없는 부요한 축복을 받았다. 이는 다윗의 능력이 아니라 다윗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다윗의 시대와 다윗의 후시대까지도 부요하게 하신 것이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감람유와 포도주가 된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울 일이 없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물질도적, 주일을 안 지킨 시간도적, 말씀을 지키지 않는 말씀도적, 도적이 모인 교회라면 어찌 복을 받겠으며 도적이 모여서 무엇을 구할 수 있겠는가. 여기서 말하는 기름부음이란 성령의 기름부음을 말한 것인데 요일2:20, 27절에 사도요한은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고, 합3:13절에 기름부음 받은 종을 구원하신다고 하였고 사61:1절에 기름부음 받은 종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이 있고 슥4:12-14절에 머리에 금기름을 부어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다. 이 예언대로 계6장에서 감람유, 기름부음 받은 종이 나오는 것이다. 포도주란 사65:8절에 근거하여 말씀 받은 종이다. 사25:6-8절에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한 것은 오래 전에 선지자들이 변하지 않는 포도주 같은 말씀을 예언하였는데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말씀을 말한 것이다. 이 말씀을 심령 안으로 받아들인 사람을 가리켜 포도주라고 한다. 3)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계9:1-2)
흑암의 피해를 받으면 사60:2절같이 흑암으로 온 세계가 캄캄해지고 마25:5-6절같이 영적으로 밤중을 맞게 되며 사5:20-21절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나 백마의 사상이 있는 종에게는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사60:1-3절같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사2:5절같이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게 하시고 미7:7-8절같이 어두운데 앉아있어도 여호와가 빛을 비추어 주시고 살전5:1-6절같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게 하신다. 4) 황충이 피해를 받지 않는다. (계9:3-6)
마지막 때에는 사람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계9:4, 겔9:3-6, 계7:1-4절과 같이 하나님의 인을 쳐주셔서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다윗이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고, 산성으로, 방패로 삼을 때 어디를 가도 피해 받지 않았다. 사울 왕에게는 악신이 와서 괴롭혀도 다윗이 사울 왕 앞에서 수금을 타면 도리어 그 악신이 떠나갔으니 다윗은 영적인 피해도 받지 않았다. 경제적으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며 고백할 정도로 부족함이 없었다. 우리가 백마의 사상으로 바른 삶을 살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부족함이 없게 살 수 있고 자신의 시대뿐만 아니라 그 후대까지도 부족함이 없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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