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4차 [2010/12/28 화 (저녁)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다! (고전3:16, 계11:1)]

◎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다! (고전3:16, 계11:1)

    심령 안에는 마음이 존재하고 성품과 신앙이 존재하는데 우리가 심령의 변화, 마음의 변화, 신앙의 변화, 성품의 변화를 근본적으로 받아야 한다.
    히4:12-14절같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역사하면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가 마음의 변화, 성품의 변화, 신앙의 변화로 이루어지게 되고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 황폐한 곳은 복구 되고 심령이 옥토화 된다.


1)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다. (히4:12-13)
    우리의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려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 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여 좋지 않은 것들을 모두 몰아내야 한다.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면 슥4:7절같이 교만은 무너지고 황폐한 곳은 복구되며 상처받은 심령은 치료된다.

    우리의 심령 속에는 교만과 자만, 태만, 오만, 안일과 태만까지 안 좋은 것들이 가득히 들어있지만 예언의 말씀이 들어와서 심령의 공허가 무너지고, 영광의 빛이 들어와 답답함이 무너지고, 새 힘을 주셔서 곤고하고 답답함이 물러가고, 심령의 사대난제가 떠나가면서 심령에 만족함이 생긴다.

    심령이 공허하고 곤고하고 곤비하고 답답하다면 이미 영적으로 힘을 잃은 것이기에 심령의 회복을 받아서 영적 의욕이 살아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설교자에게는 설교하는 의욕이, 찬양자에게는 찬양하는 의욕이 살아나서 심령에 사대나제가 물러가야 한다.
    심령이 소생되고 살아나면 자신감도 살아난다.

    슥2:4, 계1:20, 고전3:16절같이 우리의 심령에 말씀이 끊임없이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해서 심령에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어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야 심령의 근본적 변화의 완성이다.

    심령의 변화 없이 인 맞은 종이 될 수도 없고 다시예언할 수도 없기에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야 한다.

    황폐한 심령, 의욕이 상실되어 죽은 것 같은 심령, 병든 심령을 가지고 새해로 들어가지 말고 심령을 치료 받고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서 2011년에 들어가자.


2) 마음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다. (빌2:1-5)
    심령의 변화와 더불어 마음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야 하는데 아담을 닮은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야 한다.

    마음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의 심령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고 굳은 마음, 강퍅한 마음, 사리사욕을 가진 마음이 모두 물러가게 하신다.
    즉,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마음은 물러가고 예수님의 마음, 새 마음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간사한 마음, 완악한 마음, 강퍅한 마음은 모두 떠나가게 하시고 용서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온유한 마음, 겸손한 마음, 정직한 마음, 성실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주셔야 한다.

    우리의 속에 아직도 사리사욕이 있다면 예수님의 마음을 못 받은 것이다.
    사도바울은 우리의 마음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였다.

    예수님이 삭개오나 간음한 여인을 대했던 그 마음을 받아서 누구에게나 공의롭고 정직하게 대해야 하며 마음속에서 복수하는 마음이나 시기, 질투를 모두 버리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관용하고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복음은 강하지만 그 마음은 부드러워서 누구라도 포용하고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일치한 마음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야 한다.


3) 성품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다. (벧후1:4)  
    우리가 타고날 때부터 가진 인간의 성품은 쉽게 고칠 수 없지만 심령의 변화, 마음의 변화가 오면 신의 성품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신의 성품은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예수님의 성품으로 이 성품이 우리 속에 들어와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주셔야 한다.


4) 신앙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다. (계1:20)
    시련과 연단을 겪으면 신앙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데
    연단속에 금은같이 변함없는 신앙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가 그 동안 겪은 시련과 연단이 신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변함없는 금촛대 신앙을 만들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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