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6차 [2011/3/8 화 (저녁) 기름등불 준비한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마25:1-13)]

 

▣ 기름등불 준비한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마25:1-13)

    기름등불을 준비하지 않으면 등불이 꺼져가게 되는데 이는 어두움의 지배를 받게 되고 어두움의 역사 속에 빠지게 되며 결국 버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름등불을 준비한 종으로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1) 기름등불 준비한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본문에서 기름등불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가 등장하는데 이 시대에 그 누구도 자신이 기름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니 누군가는 자신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했다고 착각하고 잠을 자듯 안일과 태만에 빠져 살고 있는 것이다.


    시23:5절에 사무엘이 양각 뿔에 감람유 기름을 담아 와서 다윗의 머리 위에 부으셨으니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하고 고백하였다.

    마25:4절에서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고 하였다.
    바울은 디모데서에서 하나님의 집에는 금그릇도 있고 은그릇도 있고 질그릇도 있고 나무 그릇도 있어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라고 말씀하고 있으니 마지막 때에 사명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그릇이다.
    그 그릇에 기름을 담아야 하는데 다윗의 머리 위에 부었던 감람유 기름을 이 시대에 성령으로 부어주시는 것이다.

    요일2:20, 27절에서 기름부음을 받으면 진리의 영이 와서 모든 것을 알게 하신다고 하였으니 사도바울은 통달하는 영이라고 하였고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 즉 영감이라고 하였다.

    슥4:12-14절에 스가랴 선지자는 금기름을 부어주셔서 주 앞에 모셔서는 그 날까지 신앙도 사상도 마음도 생각도 생활도 전혀 변함이 없도록 부어주신다고 하였다.

    합3:13절에서 하박국 선지자는 기름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주께서 일어나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신다고 하였다.
    과거 하나님이 기름부음 받은 다윗을 지키시기 위하여 골리앗의 인생이 끝이 나게 하셨으니 골리앗이 대단한 사람으로 그 시대까지 살아왔던 것은 다윗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사61:1절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이 있는 종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어주신다고 하였다.
    아무리 무능했던 사람이라도 기름부음을 받으면 유능해 지고
    아무리 미약했던 사람이라도 기름부음을 받으면 새 타작기계로 쓰여진다.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 왔을 때 다윗의 형들이 사무엘 앞에 지나가면서 모두 자신이 기름부음을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였지만 그들을 모두 기름부음을 받지 못했고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있던 다윗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어주셨다.


    요5:35절에 세례요한은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 육개월 먼저 와서 주의 길을 예비하는 등불이 되었고 마지막에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어야 한다.

    벧후1:16-19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주의 재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마17장 이하에 변화산에서 친히 보았는데 자신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서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계1:1-3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했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이 시대에 등불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일어나도 등불이 꺼져가고 그러므로 일어났어도 시장으로 기름을 사러 가므로 신랑을 맞이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기름등불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졸며 잤어도 신랑이 오신다는 외침 속에 깨어나 등불에 기름을 부어 불을 밝히니 신랑을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2) 깨어서 외치는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마25:5-6절에 졸며 자는 열 처녀 말고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며 외치면서 그들을 깨우는 사람이 있었다.
    합2:1-3절에 하박국 선지자는 성루에 선 파숫군이라고 하였다.

    자신이 깨어 있어야 잠자는 교회와 종들을 깨울 수 있다.
    그러므로 안일하지 않고 태만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고 깨어서 외치는 종으로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남이 자신을 깨워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자신이 먼저 깨어나서 말씀을 전하므로 진리를 전하므로 상대에게 깨우침을 주고 깨우는 역사를 일으켜야 한다.


3) 빛의 사자, 불의 사자가 되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깨어있는 종은 저절로 기름으로 등불이 환하게 켜지니 살전5:1-6절같이 빛의 사자가 되는 것이다.

    욜2:29-30, 계11:3-6절에 불의 역사가 있게 된다고 하였다.
    엘리야는 하늘로 불을 끌어내리는 역사가 있었다.


4) 신랑을 영접할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신랑을 영접하지 못했다.

    우리가 은혜를 받는 것은 이번에 못 받으면 다음에도 받을 수 있지만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것은 기회가 단 한번 뿐이며 이는 그 때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했는지 준비하지 못했는지 냉정하게 돌아보고 준비하지 못했다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신랑을 영접할 수 있는 종으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결론 : 기름등불 준비한 종으로 깨어있으라

깨어있는 사람은 분별력도 있고 깨어있는 사람은 준비도 하고 깨어있는 사람은 기도도 하고 깨어있는 사람은 남을 깨우치기도 하니 우리가 깨어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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