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령의 난제 없이 살 때다. (사24:1-3, 14-16) 심령의 사대난제가 닥쳐오는 것은 종말의 징조인데 심령의 난제로 닥쳐온다 할지라도 그 난제와는 상관없이 살아야 한다.
1) 공허 없이 살 때다. (히5:12-14)히5:12-13절같이 젖을 먹는 자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인데 히6:1-2절에 젖은 그리스도 도의 초보적인 말씀이라고 하였다.
마24:19절에서 예수님은 젖을 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마지막 때가 되어 주의 재림이 임박한데도 그리스도 도의 초보적인 말씀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면 그 종에게는 화가 임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히5:14절과 같이 단단한 식물을 먹으면 신앙이 장성하게 되고 연단을 받아 선과 악을 분변하는데 이르게 된다.
마24:19절에서 젖을 먹이는 자가 화가 있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마24:45-45절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계2:17절에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고
계10:9-10절에서는 꿀같이 먹는 작은 책이라고 하였고
겔3:1-3절에서는 말씀의 두루마리를 배에 넣으며 창자에 채우라 하였고
사25:6-8절에서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다.
과거에 다른 사람의 창고는 비어있지만 요셉의 창고는 곡식이 넘쳐나는 창고였는데 이 시대에 어떤 사람은 심령에 말씀이 텅 빙어 공허함을 느끼며 살지만 어떤 사람은 단단한 식물, 감추었던 만나, 작은 책, 두루마리,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같은 말씀으로 가득 찬 사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공허 없이 살고 있다면 이것을 축복으로 알아야 한다.
2) 컬컬함이 없이 살 때다. (암4:7-8)암4:7-8절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비 내리지 않는 성읍마다 컬컬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미5:7-8절같이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고
슥13:1, 슥14:8절같이 예루살렘에서 사시사철 흐르는 성령의 생수를 받으면
아무리 컬컬함을 가진 심령의 난제라도 단번에 해갈을 얻게 된다.
심령이 컬컬한 것은 영적 기근을 당하는 것인데 이때에 성령의 생수를 바로 찾지 못하면 계8:11-13절같이 쑥물을 마시고 영적으로 죽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다.
3) 답답함이 없이 살 때다. (계9:1-2, 마25:5-6, 사60:2)심령이 답답해지는 것은
계9:1-2절같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연기로 인해
마25:5-6절 같은 영적 밤중이 되면
사60:2절같이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므로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심령에 답답한 난제를 가져오는 흑암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사60:1-3절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사2:5절에 야곱족속은 여호와의 빛에 행하라고 하였고
미7:7-8절에 어두운데 앉아 있어도 여호와께서 빛이 되어 주신다고 하였다.
살전5:1-6절에 사도바울은 영광의 빛 가운데 있는 사람을 빛의 아들, 빛의 사자라고 하였는데 반대로 흑암이 덮쳐서 심령이 답답한 사람은 어두움의 사자가 되는 것이다.
4) 곤고하고 곤비함이 없이 살 때다. (사40:29-31)영적으로 곤고하고 곤비한 데까지 이르면 영적의욕을 상실하게 되는데 말세의 사명자가 영적의욕을 상실했다면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다.
그러나 여호와가 매일 새 힘을 주시면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같이 향상하게 되고 능력을 주시고 무능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는다.
목회자도 성도도 영적의욕을 상실하면 매사에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된다.
결론 :동방역사의 축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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