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91차 [2013/4/8 월 (저녁) 택한 종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사41:8-10)]

 택한 종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사41:8-10)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시행하시기 위하여 택한 종들을 부르시는데 직접 부르시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부르시기도 하고 모략적인 방법, 신비한 방법, 오묘한 방법으로 부르신다.


1) 출애굽 역사를 위해 택한 종들을 부르시던 하나님. (출3:1-5)
    성경 가운데 가장 큰 역사는 출애굽 역사와 오순절 역사, 앞으로 있게 될 동방의 역사가 있는데 출애굽 역사를 시작하기 위하여 택한 종들을 부르신 역사가 있다.

    출3:1-5절에 호렙산 떨기 나무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고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셨고 출애굽 역사를 마치기 위하여 모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여호수아를 부르셨다.


2) 오순절 역사를 위해 택한 종들을 부르시던 하나님. (눅6:12-16)
    눅6장에 열두 사도가 주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고 행2:1-4절에서 오순절 날 백이십 문도와 함께 성령을 받았으니 이를 다락방 역사, 오순절 역사라고 한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신 말씀을 들은 사람은 오백여 형제였지만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쓴 사람은 백이십 문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열흘이 되던 날 성령이 바람같이 임재하시면서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

    베드로는 성령을 받고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키고 한번 설교에 삼천명, 오천명씩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이 부르신 종에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말씀과 물질, 건강,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하는 곳에 바울이 있었는데 다메섹 도성으로 가는 바울 앞에 주님이 나타나셔서 바울을 부르셨고 행9:15-16절같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 하셨다.

    이들을 부르셔서 성령의 역사와 권능과 말씀을 주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니 이천여년 동안 기독교의 복음이 땅끝까지 이르렀다.


3) 이사야 선지자의 입을 통해 종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사41:14-15)
    출애굽 역사를 위해 모세와 여호수아를 불러서 쓰셨고
    오순절 역사를 위해 사도들과 바울, 수많은 종들을 불러서 쓰셨고
    마지막 복음역사를 위해서 다시 부르시는 종들이 있다.

    지난 이천년 동안 복음의 씨를 뿌려놓았고 이제는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추수하는 종들이 필요한데 사41:14-15절같이 새 타작기계로 쓰실 종들을 택하여 부르신다.

    사41:14-15절같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쓰실 종들을
    사41:8-9절같이 택하여 부르시고
    사41:10절같이 다섯가지 약속을 주신다.

    출애굽 역사의 사명을 받은 모세에게는 말하는 대로 되는 역사를 주셨고
    오순절 역사의 사명을 받은 종들에게는 손에 역사를 주셨고
    새 타작기계로 쓰실 종들에게는 사41:10절에 다섯가지 약속을 주시는 것이다.

    마지막 역사에 쓰실 종들에게는
    사43:1절같이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조성하시고
    사43:18-20절같이 조성하신 종들에게 새 일을 나타내 주시며
    사44:21-22절같이 그 종의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시고
    사45:3절같이 흑암 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셔서 지명하여 부르신 종인 줄 알게 하시고
    사56:10-11절같이 하나님의 모략으로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들을 이루게 하신다.

    사49:1-3절같이 하나님이 택하신 종들을 부르시기 전에는 여호와의 손 그늘에 숨기시고 전통에 감추어 두시므로 빛을 못보는 듯하지만
    사49:14-16절같이 여인이 자신의 젖먹는 자식을 혹시 잊을지라도 여호와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때가 되면 부르셔서
    사60:1-3절에 영광의 빛을 환하게 비추어 주셔서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신다.
    살전5:1-6절에서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이 되며 가는 곳이 밝아지고 있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며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이 쓰시려고 부르시는 종의 시대를 열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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