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07차 [2014/7/30/수 (저녁) 성령의 감동속에 별의 비밀을 깨달으라. (계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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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감동속에 별의 비밀을 깨달으라. (계1:20)




요한계시록에서 별은 주의 종을 말한다.

별의 비밀이란 떨어진 별과 붙들린 별이 있다는 것이다.

떨어진 별이란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끝이난 종을 말한다.




1) 성령의 감동 속에 떨어진 별의 비밀을 깨달으라. 



떨어진 별이 마지막 때 세 분류로 나오게 되는데 


하나는 계8:11-13같이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이다. 

강과 물샘이란 잠14:1에서 은혜와 교회 역사를 말한다. 떨어진 별 이름이 쑥이 되니 이 쑥을 강과 물샘에 담궜더니 쑥물을 낸다고 하여 이 쑥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는 다고 하였다. 암6:7, 암6:12에 쑥이란 공의로운 법, 하나님의 말씀을 쑥으로 바꿔 사람들에게 먹인다는 것이다.

렘9:15, 렘51:14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고 있다.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의 피해를 받았다면 슥14:8같이 성령의 생수를 받아 회복받아야 한다.


다른 하나는 계9:1-2에 땅에 떨어진 별이다.

땅에 떨어진 별은 계12:3-4에서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땅에 던지는데 여기서 말하는 용은 계12:7-9같이 옛 뱀, 마귀, 곧 사단으로서 용의 피해를 받고 떨어진 별이라는 것이다. 이 별인 무저갱을 열어 흑암이 나오게 됨으로 이 흑암으로 인해 영적 밤중 시대를 맞게 되어 영적인 분별력이 상실하게 된다는것이다.

이 땅에 떨어진 별의 피해를 받았다면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으로 부터 벗어나는 회복을 받아야 한다.



마지막 하나는 유1:13에 유리하는 별이다.

유리하는 별은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가기로 예비된 별로서 거품을 낸다고 한다. 거품이란 허세,허풍 즉 영적인 허세와 허풍을 떤다는 것이다.

이럴 때 정직하고 진실한 종이 되어 피해받지 않아야 겠다.




2) 성령의 감동 속에 붙들린 별의 비밀을 깨달으라. 


사41:8-15같이 주의 오른 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종을 말하였고 붙들어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여 사66:2같이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종을 만드신다는 것이다. 


단12:1-3같이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에게 지혜를 주시고 단12:9-10같이 봉함한 책의 말씀을 보여주신다는 것이다.


계1:20에 사도요한은 주의 속에 붙들린 종을 일곱별 같은 종이라고 말하는데 이 종은 계3:1에 일곱영의 역사와 함께 일곱별 같은 종으로 만드신다는 것이다.


 





결론: 붙들린 별이 되든지, 붙들린 별을 따라가든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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