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66차 2019.7.11[목]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라 계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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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라 계1:1~3

 

7:7~8에서는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라고 하였다.

다가오는 주의 재림, 임박해오는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

1. 될 일의 말씀을 알게 하신다.

1:1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을 알려주셨다.

주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에는 될 일의 말씀을 알게 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 다니지만,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된 일의 말씀이란,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없이 기록해놓은 말씀

될 일의 말씀이란, 미래에 있게 될 사실을 가감없이 기록해놓은 말씀

초림의 주를 알기 위해서는 된 일의 말씀을 알아야 하고

재림의 주를 알기 위해서는 될 일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될 일의 말씀을 알기 위해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될 일의 말씀을 알게 하신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12:9~10을 보면, 악한 자는 봉함한 책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지만, 지혜 있는 자는 깨닫게 된다.

될 일이 말씀을 알고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릴 사람에게는 머리를 열어 될 일의 말씀을 깨닫도록 지혜를 주신다.

12:3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다.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을 알게 하고 마24:45~46같이 때를 따라 나누어주는 종이 주인이 올 때에 복이 있게 된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복을 받느냐 화를 받느냐가 정해져 있다.

복을 받지 못하면 계8:13같이 삼대화를 받게 된다.

사람을 보지 말고 말씀,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가야 한다.

동방박사가 별을 보고 따라올 때에는 하나님의 인도를 바로 받았지만, 인간의 생각으로 헤롯궁으로 가는 바람에 베들레헴 지경의 2살 아래의 아이들이 죽게 되었다.

우리시대에도 자기 생각대로 가지 말아야 한다.

별빛 같은 종의 인도를 따라야 한다.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있다면 될 일의 말씀을 알게 하실 것이다.

될 일의 말씀만 알고 된 일의 말씀은 필요없는 것이 아니다.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은 기본이며 변함없는 진리다.

 

2. 사도요한의 영계 축복을 받게 하신다.

성경 66권 어디를 읽어보아도 계1:2과 같은 말씀은 없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의 다 증거는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이 다 증거되어야 한다.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에서 된 일의 말씀을 증거하였고,

요한계시록에서 될 일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사도요한과 같은 영계의 축복을 받아서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회복되어야 사도요한과 같은 다 증거를 할 수 있게 된다.

1:1에서 태초에 계시던 말씀이 요1:14에서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증거하였다.

이 사도요한이 계1:7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증거하고 계22:20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고백하였다.

말씀의 다 증거, 예수의 다 증거를 할 수 있었던 사도요한의 영계 축복을 받게 되면,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거기에 맞게 살아나게 된다.

머리에 말씀이 떠오르고 입에서 말씀이 나오게 된다.

재림의 주를 열심히 알려야 될 사명이 있는 종들에게 이러한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3. 주의 재림의 때가 가까움을 알아야 한다.

1:3

24장에서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하였으나,

살전5:1~6에서는 빛의 아들에게는 때와 시기에 관하여 쓸 필요가 없는 것은 도적같이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벗고 빛의 아들이 된다면, 때가 가까워옴을 알게 하실 것이다.

25:1~13같이 열 처녀가 다 졸며 잘 때 마25:5~6같이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며 깨우는 자가 있었다.

깨우는 자는 신랑이 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2:1~3에서 이 사람을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서 알게 되는 것이다.

환상이나 꿈, 기도로 기준을 삼는 것이 아니라, 예언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게 하신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갑자기 오신 것이 아니라, 세례요한을 보내어 말씀을 외치게 하시고 동방박사에게는 별을 보게 하시고, 베들레헴 목자들에게는 천사를 보내시고, 시므온과 안나에게는 기도의 응답을 주셨다. 이들은 모두 초림의 주를 영접하였다.

이와 같이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말씀으로, 천사를 동원하고, 별빛 같은 종을 통해서, 하나님이 다양한 표적과 증거를 통해서 주님의 때를 알리실 것이다.

 

4.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1:5

1:4같이 일곱 영의 은혜로 충만해져야 한다.

은혜가 충만해지면 넉넉해지고, 풍요로워지고, 양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비진리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1:2~3같이 환난시대 구별된 사랑으로 야곱같이 사랑하신다.

마지막 때 하나님이 사랑하실만한 가치가 있다.

=>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사람, 될 일의 말씀을 알게 하는 사람, 될 일의 말씀을 다 증거하는 사람, 사도요한의 영계를 받아 때가 가까워 옴을 아는 사람,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한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시는 사랑이었다.

환난시대 사랑은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시는 사랑이다.

 

5. 성령의 감동 속에 살게 하신다.

1:10

요한계시록은 성령의 감동 속에 기록한 책이다.

이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도 성령의 감동, 전하는 것도 성령의 감동, 이루어가는 것도 성령의 감동이다.

1:101차 감동, 4:22차 감동을 통하여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고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릴 종들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어 말씀이 깨달아지고 전하도록 하실 것이다.

벧후1:20~21같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종들이 예언을 기록하였다.

시작도, 진행도, 마치는 것도 성령의 감동이다.

왕하2:9, 왕하2:15에서 이것을 영감이라고 하였다.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갑절로 임하였고 그것을 선지생도들이 보았다.

 

 

결론 : 재림 때에 맞는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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