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8.수 제 276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 하나님이 주시는 큰 물질 받을 종 사45:3
‧ 물질을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 때문이고 지명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물질을 받는 것을 기뻐하기보다 지명 받았다는 사실을 기뻐해야 한다.
1.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 여기서 말하는 지명하신 종은, 사43:1을 말한 것이다.
‧ 하나님의 인을 치시기 위해서 지명하신 종이 있다.
‧ 성경에서 말하는 종은, 목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실 때 종으로 인정하시는 사람이다.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
‧ 될 일의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지는 것이 중요하다.
‧ 지명하신 종에게 욜2:29~30같이 신을 부으신다.
‧ 말3:16~17에서는 지명하신 종을 특별한 소유라고 하였다.
‧ 특별한 소유라면 특별한 대우를 받는데, 큰 물질을 주셔서 영화롭게 하신다는 것이다.
‧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시기 전에 조성하신다.
=> 될 일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시는 것이 조성하시는 역사다.
‧ 말씀을 마음에 담아서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재창조를 받게 된다.
‧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면,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을 내 속에 채워서 그 말씀을 통해서 재창조를 받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재창조를 받게 된다.
‧ 재창조를 받게 되면, 마음 속에서 사리사욕이 사라지게 된다.
‧ 약1:15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
‧ 우리가 재창조를 받았다면 사리사욕이 사라져야 한다.
‧ 계7:1~4 -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
‧ 사리사욕이 사라지고 복음주의 신앙을 가지게 되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전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2. 영광의 빛을 받은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 사60:1~3에서 영광의 빛을 비춰주시고 사60:5~9같이 큰 물질을 주신다고 하였다.
‧ 생명의 빛이 비춰주실 때 초대교회가 부흥되며 유무상통의 역사가 있었다.
‧ 영광의 빛은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비춰진다.
‧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을 살전5:1~6에서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이들은 자지 않고 깨어서 근신하게 된다.
‧ 빛의 아들은 어두움에 있지 않고 빛 가운데 있기에 바로 볼 수 있으므로 정로로 가고 정도로 가게 된다.
‧ 흑암이 벗어지면 마음 속의 답답함이 사라지고 시원해지게 되고 표정도 밝아지게 된다.
‧ 영광의 빛을 받게 되면 영계도 밝아지고, 말씀도 밝아지고, 심령도 밝아지고, 표정도 밝아지고, 생활도 더 밝아지게 될 것이다. 이 사람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는 것이다.
‧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은 받은 만큼 빛을 발하게 된다.
‧ 단12:3에서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종은 별과 같이 비취게 된다.
‧ 계1:20 -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 별과 같은 종
‧ 말씀을 전하므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믿어지게 되고 은혜를 받게 된다면, 영광의 빛이 전해지는 것이다.
‧ 마음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시원해지고, 몸까지 시원해지는 역사를 주신다.
3. 하나님의 약속 있는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 사41:8~10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사41:14~15
‧ 씨를 뿌리고 추수하시려는 종말의 역사에 하나님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쓰실 종들을 도우신다.
‧ 약속 있는 종에게 물질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시며 물질로 인한 시련과 연단이 끝나며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실 것이다.
4.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 마25:5~6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세례요한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로다’고 외쳤다.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게 된다.
‧ 초림의 주를 알리는 소식 눅2:10 - 기쁨의 좋은 소식
‧ 재림의 주를 알리는 소식 사40:9~10 - 아름다운 소식이다.
‧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듣고 졸며 자던 열 처녀가 깨어나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하였다.
‧ 우리 시대 종과 교회가 졸며 자고 있을 때, 주의 재림을 외치게 되면 깨어나게 될 것이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6개월 먼저 세례요한을 보내셨다.
=> 세례요한이 회개를 외치며 세례를 줄 때, 예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이라도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
‧ 엘리야 시대에 하나님이 숨겨놓은 사람 7000이 있었듯이, 우리 시대에는 144,000을 하나님이 지명하여 놓으셨고 이들이 어느 순간에 일치한 마음, 새 영과 새 마음을 받고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말씀, 복음, 사상, 행동을 통일하게 될 것이다.
‧ 계22:20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5.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 지명하신 종을 사랑하시고, 영광의 빛을 비춰주신 종을 사랑하시고, 약속 있는 종을 사랑하시고,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을 사랑하신다.
‧ 말1:2~3 -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신다.
‧ 사43:3~4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며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드신다.
‧ 습3:17~20 - 잠잠히 사랑하시지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종에게 큰 물질을 주셔서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신다.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사람의 사랑도 받게 된다.
※ 결론 : 큰 물질을 받을 종, 그릇 준비하고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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