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4.25[주일오전]말세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분별하고 살때다(사28:

말세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분별하고 살때다(렘21:8)

아담과 하와는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 사망의 길이요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생명과를 먹는 길이 생명의 길이었다.  

셋의 자손은 가인의 후손과 혼인하지 않는 것이 생명의 길이었지만,  셋의 자손은 가인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로 맞이하고 결국은 사망의 길을 택했다.

그러므로 인하여 하나님은 그들과 영원히 함께하지 않았으며 육체가 되었다.

*육체=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이며 사망의 길은 육체인 것이다.

노아시대때는 노아방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 생명의 길이었지만,  노아식구 외는 방주에는 관심없으면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면서 홍수가 나기까지 관심없었으니 사망의 길을 택했던 것이다.

사망과 생명의 길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사람앞에 항상 공존했으며,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로운 선택을 하게 했던 것이다.

요나는 니느웨성으로 가는길이 생명의 길이요다시스로 가는 길이 사망의 길이었다.

예수님도 이땅에 오셔서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을 가르쳐 주셨으니 네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몫에 대인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사망의 길은 넓은 길이요영생의 길, 생명의 길은 좁은길이라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다는 것이다.

 

지난 2천년동안은 예수님믿는 길이 생명의 길이었다.

그렇다면 말세에 사는 우리에게 사망의길과 생명의 길은 어떤 것인가?

1.말세에 사망의 길

양심의 화인 맞는 것이다(딤전4:1~2)

양심의 화인 맞은 사람은 거짓말하고 외식하고 사람을 의식한다.

또 믿음에서 떠난다고 했으니 눅18:8 내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했고10:37~39 잠시잠깐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물러가는자는 침륜에 빠지고 영혼을 구원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에서 떠나 양심의 화인을 맞아서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면 사망의 길이다.

흑암에 빠져 분별력을 상실하는 것이다(9:1~2)

9:1~2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연기즉 영적흑암 영적악으로 인하여 영적밤중을 만난다는 것이다.

흑암의 영향을 받으면  5:20~21같이 영적 분별력을 상실한다.

분별력을 상실한 사람은  25:1~13같이 다졸며 자게 되니 사망의 길이다.

쑥물을 마시고 영적감각을 상실하는 것이다(8:10~11)

23:15~16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당시 왕궁선지자들이 여호와가 주시지 않는 말씀을 자기마음대로 말하는 거것을 짓선지자의 사악한 교훈이라고 말씀 하면서,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했다.

귀신의 영이 들어오는 것이 사망의 길이다(16:13~14)

마지막때는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오는데 이는 세 더러운 영이요개구리의 영인데18:1~3에 가서 온세상에 퍼져  귀신의 영이 사람속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귀신의 영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사치음란향랴부의 치부오락도박마약술취함방탕함이단에 빠진다는 것이다.

귀신의 영은 사람을 미혹하고 예수님과 멀어지게 하고 세상이 좋아 보이게 하니 사망의 길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마지막때에 구별된 삶을 살라고 말씀하고 있다.

짐승표666을 받는 길이다(r)13:16~18)

짐승표를 이마에 받게 되면 짐승같은 형상짐승같은 말행동짐승같은 생활을 하게 되므로 결국엔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

 

2.말세에 생명의 길

심령에 성령의 인침을 받는 길이다(1:13, 고후1:22, 고후5:5)

성령의 인은 요3:3~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표이다.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사60:1~3)

무저갱으로부터 흑암이 올라와 전 세계가 어두워질 때 될일의 말씀을 들을 때받을 때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는 길이 생명의 길이다된일의 말씀은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는 역사다.

살전5:1~6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을 빛의 아들빛의 사자라 했으니 주의 재림을 분별할 수 있어 깨어 있게 된다.

자신의 영적관리를 잘해야 한다.

성령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다.

생수는 슥13:1 14:8에서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흘러 사시사철 흘러나온다고 말씀하고 있다.

7:5~9 이슬과 단비같은 성령의 생수를 받은 종들은 젊은 사자같은 용사 신앙으로 신앙이 항상 살아있어 생명의 길이다.

일곱영의 역사를 받는 것이다(5:6)

일곱영일곱눈일곱뿔일곱등불로 사로잡아서 성령의 감동속에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전하게 하시기 위해 일곱영을 보내신다.

일곱영(1:4, 3:1, 4:5)

보혜사 성령은 마음에 오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신 성령의 역사다.

기독교를 시작할때는 보혜사 성령으로 마칠때는 일곱영으로 역사하신다중요한것은 성령은 한분이시다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아야 한다(7:1~4)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으면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인은 동방 해돋는 곳동해와 서해가 있는곳 동방 바닷가에서 치시는 역사다.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을 분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론:사망의 길에서 돌아서서 생명의 길로 가라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1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18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2024년 5월 17일
공지

5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31954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730732023년 9월 11일
954

2021.5.2[주일오전]사명자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35:10)

7222021년 5월 2일
953

2021.4.25[주일오전]말세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분별하고 살때다(사28:

9392021년 4월 25일
952

2021.4.18[주일오전]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때다(마4:1~4)

9342021년 4월 21일
951

2021.4.11[주일오전]말일에 예루살렘과 성산을 사모하자(단6:10, 사2:2~4)

10142021년 4월 11일
950

2021.4.4[주일오전]부활의 비밀이 크도다(마28:1~6,사26:19)

7602021년 4월 4일
949

2021.3.28[주일오전]예수님의 십자가 누구를 위해 지셨는가?(사53:5)

8452021년 3월 28일
948

2021.3,21[주일오전] 위기를 넘어서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사43:18~19) 

8852021년 3월 21일
947

2021.3.14[주일오전] 지명하신 종에 역사와 축복(사43:1)

8732021년 3월 14일
946

2021.3.7[주일오전]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사52:1~2)

8182021년 3월 7일
945

2021.2.28[주일오전]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습3:17~20)

10922021년 2월 28일
944

2021.2.21[주일오전] 예루살렘이여 감사하자(단6:10

7832021년 2월 21일
943

2021.2.14[주일오전]꺼져가지 않게등불이  하라(마25:1~13)

8912021년 2월 14일
942

21.2.7 [주일오전]더 가까워진 주의 재림을 앞두고 끝까지 가라!마24:13)

7822021년 2월 7일
941

2021,1,31[주일 낮] 새힘 받아 달려가자(사40:29~31)

8162021년 1월 31일
940

2021.1.24[주일오전] 여호와가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신다(사60:4~9)

9012021년 1월 25일
939

21.1.17 [주일오전] 복음의 구심점에 확신을 가질 때다(계14:6)

8552021년 1월 17일
938

20.11.29[주일오전]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게 하자"(사5:24~25) 

10432020년 12월 8일
937

20.11.15[주일오전] "자신이 열매맺게 된 것을 감사하자."(마21:43,계14:4) 

8642020년 12월 8일
936

20.11.22[주일오전]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마22:15~22) 

8842020년 11월 30일
935

20.11.8[주일오전]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군의 축복"(합2:1~3) 

9842020년 11월 2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