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2.06.26[주일오전]작은책을 꿀같이 먹을때다(계10:8~11)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작은책을 꿀같이 먹을때다(10:8~11)


작은책은 요한계시록을 다르게 명칭한 것이다.


작은책을 꿀같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마24:45~46에서 때를 따라 주신 양식이기 때문이다.

*작은책은 계2:17같이 감추었던 만나 즉 이 시대 우리가 꼭 먹어야 할 영의 양식이다.

 

우리가 육의 양식을 잘 먹으면 힘이 나듯이 작은책을 영의 양식으로 먹으면 주시는 은혜가 있다.


1)심령의 공허가 사라진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영의 사람에게 사대난제가 온다는 것이다(24:1~3)

*사대난제는 심령에 공허함, 컬컬함, 답답함, 곤고.곤비함으로 오게된다.

*사대난제가 오면 영적의욕을 상실하게 되고 우울해 지는 것이다.

심령의 공허함은 작은책을 먹지 못해서 오는 것이므로 작은책을 꼭 먹어야만 심령에 공허함이 사라진다.

먹는다는 것을 에스겔 선지자는 겔3:1~3 하나님의 말씀 즉 두루마리를 배에 창자에 채우라고 말씀한다.

*먹는 방법은 아멘이다.


된일의 말씀은 들으므로 믿음이 생겼지만 될일의 말씀, 작은책은 먹는책으로 영의 양식을 삼으라는 것이다.

*마치 빈 그릇에 물이 채워지면 공기가 밀려 나가듯이 작은책을 먹고 채운것 만큼 우리 속에 안 좋은 것들이 빠져 나가게 된다.

*작은책을 먹고 심령에 가득 채울 때 안좋은 것은 빠져 나가고 공허한 심령은 채워지는 역사로 두 가지 효과가 오게 되는 것이다.

 

2)사망이 영원히 멸하여 진다(25:6~8)


사망은 아담과 하와가 창세기 3장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들어온 독이다.

*처음 지음을 받았을때는 영생할수 있는 몸이었으나 선악과를 따먹고 나서부터는 사망이 잠재하는 몸이 되었다.

*이사야 선지자는 골수의 기름 같은 요한계식록, 작은책을 먹을 때 사망이 멸하여 진다고 말씀하고 있다.

*작은책이 채워질 때 히4:12~14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잠재해 있는 사망을 멸하신다.

*사망이 죽어질 때 생명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므로 사망의 공포 염려에서 벗어나게 된다.

*사망이 멸하여지면 고전15:51~54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변화체를 만드신다.

*변화체를 이룬 종에게는 새 힘이 내려서 피곤함을 모른다(40:29~31)

새힘이 내리는 은혜는 작은책을 먹고 그 말씀이 심령안에서 운동하므로 내려주시는 역사다.

 

3)새로운 힘을 받게 된다(4:12~13)


새로운 힘은 육의 양식으로 오는 힘이 아니라 말씀의 힘이다.

*새로운 힘의 근원은 말씀이다.

*하나님이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말씀대로 된 역사가 있었다.

*에스겔 37장에 에스겔 선지자에게 대언의 영을 주셔서 말씀한 대로 역사해 주셨으니 이것이 말씀의 힘 기도의 힘 믿음의 힘 능력의 힘 새힘의 역사다.

*이런 역사가 작은책을 꿀같이 먹은 종들에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4)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다(10:7)


*된일의 말씀을 듣는 종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깨닫게 하셨다.

*될일의 말씀을 깨닫는 종들에게는 고전2:10~11에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통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종들의 귀를 열어 듣게 하시고, 눈을 열어 보게 하시고, 마음을 열어 말씀을 새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는 종으로 쓰신다는 것이다.

 

5)다시예언하게 하신다(10:11, 11:3~6)


*작은책을 먹는 궁극적인 목적은 다시예언 함에 있다.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게 하시려고 때가 되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일치함을 주신다.

 

결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3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9671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2483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