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 25/9/14 "될일의 말씀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1:1-3)

 "될일의 말씀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1:1-3)

지난 2000년 동안은 된일의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고 살아왔다면 이제는 될일의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고 살아가야 한다.

1. 될일의 말씀을 보이실 종(계1:1-3)

될일의 말씀은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이 천사에게,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전하여 기록하게 하셨으며, 계5:1에서 일곱인으로 봉함해 놓으셨다.(단12:4,12:9-10 ) 그러나 이제는 때가 가까우니 계22:10 더이상 인봉하지 말고 개봉하라 하셨고, 계6:1-2 예수님이 인봉을 하나씩 떼시어 사대병마의 활동이 시작하게 되었다. 

계1:1 그 종들이란, 사43:1같이 마지막에 쓰시려 지명하신 종. 욜2:29-30 남종과 여종, 계7:1-4 하나님의 인맞은 종 14만4천이다. 때가 되면 그종들의 눈이 열려 될일의 말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29:9-12 같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잠들게 하는 종들도 나오게 된다. 

고전15:3-4 성경대로 예수님이 나시고 죽으시고 살아나신 된일을 듣고 믿어왔다면 이제는 반드시 속히 될일의 말씀 계1:1, 계1:19 장차 될일, 계:4:1 마땅히 될일, 계22:6 결코 속히 될일의 말씀을 믿고 보아야 한다. 

2. 다 증거하는 종으로 살 때다(계1:2)

바울은 묵시에 관하여서는 대강 기록하였고, 베드로는 이후에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 하였으나, 사도요한은 자신이 본 것을 남김없이 다 증거하였다 고백했다. 우리도 다 증거하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사도요한은 요한복음에서 말씀이신 예수님이 육신을 입으심을 기록하였고, 요한1~3서를 거쳐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였고 요한계시록 통해,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을 증거하였다. 즉 된일의 말씀과 될일의 말씀을 다 증거하였으며, 더이상 성경에 기록할 것이 없기에 요한계시록의 기록을 마치면서 성경도 끝을 냈다. 

하나님의 역사는 끝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이 있다. 세상이 끝남과 동시에 일곱번재 나팔불고 예수님이 오셔서 천년동안 다스리는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3. 우리 시대에 복이 있는 종이 되라(계1:3)

복이 있는 사람은 이 예언의 말씀(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다. 예언의 말씀은 미래에 될 일의 말씀, 즉 하나님의 계획을 발표한 책과 같기에 마음은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가지고, 눈이 열려서 읽어야 한다.(계3:18) 말씀을 보는 안목이 열려야 한다. 또한 이삭 같은 순종함으로 귀가 열려 예언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사50:4-5)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여 "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듯이, 계3:10같이 인내를 가지고 이 말씀을 마음판에 세기고 흘러 떠내려 가지 않게 지켜야 한다.

4. 때가 가까움을 알아야 할 때다(계1:3)

합2:1-3 정한 때가 가까움을 알아야 한다. 노아가 방주를 완성하자 하나님이 비를 내리시듯, 소돔성에 의인10명을 못찾자 불을 내리셨듯, 나팔을 불어 화 받은 사람과 복받을 사람을 나누듯이, 때가 되면 시온의 성회와, 민족의 성회가 있음을 알고 살아야 한다.

결론: 뜻이 있는 종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계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