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받고 사랑받는 종으로 살 때다 (마25:14-30)
교회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주의 일에 적극적인 사람, 방관자, 늘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칭찬받고 사랑받는 종으로 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하며, 또한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러한 사람은
비전을 가지고 늘 끊임없이 도전하며 살게 된다.
1) 주인의 뜻을 바로 아는 종 (마6:10)
본문 말씀 14절을 보면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자기의 소유를 종들에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씩 남겼다고
하였다. 성경을 보면 그 주인이 달란트를 각 종에게 주면서 그 달란트를 가지고 어떻게 하라고 지시한 내용이 없다. 그렇지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더 남겼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두 종은 주인이
자신들에게 요구하지 않아도 주인의 뜻을 바로 알았던 것이다. 우리도 이처럼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한다.
칭찬받고 사랑받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마6:10, 사55:9-11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뜻이란 주님이 다시 오셔서 이 땅에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것이다.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뜻을
이루어드리는 삶을 살 때, 그 종이 바로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칭찬과 사랑을 받게 되며, 이러한 종에게는 또한 기적을 주시는
것이다.
2) 성실한 종 (사11:5)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성실한 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종들의 공통점을 든다면 꾀를 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처럼 성실한 종이란 꾀를 부리지 않고, 타인의 눈치 보지 않으며, 자신이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를 생각하고, 자기에게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고, 몸으로 생활로 본을 보이는 종이며, 핑계나 변명을 내놓지 않는 종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무리한 것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종은 하나님의 칭찬과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3) 정직한 종 (사26:7)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성실할 뿐만 아니라 정직한 종이었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가 정직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분을 따라 정직한 삶을 살 것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것이 너무 많다. 우리도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를 받은 종처럼 하나님께 받은 것을 가지고 더 많은 것으로 남길 수 있는 정직한 종이 되어야 한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더 남기기 위해 자신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색내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자신이 남긴 것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주인에게 내놓는 정직한 종들이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궤변을 늘어놓았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떤 종이 되어야 할까? 우리는 정직한 종이 되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건강, 재능, 물질 등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쓸 수 있어야 한다. 4) 주인을 유익 되게 하는 종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을 유익되게 하는 종들이었다. 이와 같이 주인을 유익 되게 하는 종이 칭찬과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본문말씀 30절을 보면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무익 된 종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도 한 해 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과연 지난 한 해 동안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몸 받쳐 유익 된 종으로 살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혹시라도 그렇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유익 된 종으로 살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나라는 점점 혼란에 빠지고 경제는 점점 어려워 질수록 우리가 하나님 앞에 유익 된 종으로 살 때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보장받게 될 것이다. 결론: 이런 종들을 주님이 필요하여 찾으신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3000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5820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