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7/10/22 (오전)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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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우리에게 있는 슬픔과 탄식은 다른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사35:10절에 여호와가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을 얻어야만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고 하였다

복음 안에서, 주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만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것이다.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기쁨과 즐거
움을 넣어주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1. 지렁이같이 미약하게 만드셔서 생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41:14-15)

하나님은 새 타작기계로 쓰실 말세의 섭리가 있는 종을 지렁이같이 미약하게 만드신다.

그 미약함을 통해서 슬픔과 탄식이 생겨난 것이다.

나님이 지렁이 같이 만드시는 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낮아지게 하시고, 겸손하게 만드시기 위함이다.
과거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고, 골리앗을 소년의 몸으로 이긴 사람이었으며,
전쟁에서도 백전백승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미약하게 하시니 아들 압살롬을 이기지
못하고 피해 도망가게 만드시고, 시므이라는 사람까지 나와 돌멩이를 던지며 다윗을 저주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때가 되니 하나님이 다윗의 미약함을 벗기시고 영광을 회복시켜 주셨다.
하나님이 미약하게 하셨다면 낙심하지 말자.
낮아지게 하시고 겸손하게 만드시기 위한 목적이니, 때가 되면 다시 높이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종으로 쓰신다.

때가 되어 쓰시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2.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셔서 생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49:1-3)

모태부터 선택한 종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으로 쓰시기 위해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셨다고 했다.

그 종은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시므로 빛을 보지 못한다.

이로 인해 슬픔과 탄식을 겪는 것이다.

숨겨놓고 감추어 놓은 것은 그 종의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마광한 화살같이 만드시기 위함이다.

즉, 갈고 닦는 과정이며, 말씀무장, 사상무장, 기도무장 등을 하나님이 주관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 과정이 육적으로는 슬픔과 탄식이 따라오게 되나 때가 되면 하나님이 내어놓으시고,
날카로운 칼같이 마광한 화살같이 쓰시므로 슬픔과 탄식이 그 종에게서 달아나게 된다.


3. 하나님의 모략 속에 생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46:10-11)

사11:2절에 하나님은 모략의 신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그 종이 하지 않고는

못 견디도록 만들어 가시는 방법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하도록 만드시는 것이다.
과거 하나님의 모략에 걸렸던 요셉은 꿈을 꾸고 그 꿈을 말하므로 형들의 미움을 받아 팔려가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그곳으로 7년 흉년 때 요셉의 가족들을 오게 하셔서 고센 땅에 정착해 한 민족을 이루도록 하셨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요셉에게 모략을 쓰신 것이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요셉과 같이 모략이 있는 종은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려는 모략을 쓰실 때

육적으로 슬픔과 탄식을 겪게 되지만, 요셉이 총리가 되어 결말이 아름다웠던 것
같이 아름다운 결말을 주시므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되는 것이다.


4. 밧모섬을 만드셔서 생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계1:9)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
하여 밧모섬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는 범죄자들만
있는 곳으로 사람은 있으나 대화할 영적인 이웃
이 없었다. 그곳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사도요한
을 만나 주시므로 고독과 외로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났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눈이 열려 보게 하
시고, 귀가 열려 듣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
을 손으로 기록하면서 슬픔과 탄식은 잊어버리고
말씀을 기록하는 즐거움과 기쁨이 생겨났다.
이처럼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뜻있는 종들이
밧모섬이 되는데, 밧모섬은 혼자가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슬픔과 탄식을 겪게 되지만, 기도하므
로 예수님과 교통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그 종
들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서 슬픔과
탄식을 잃어버리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된다.


5. 압박과 고난을 통해 생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19:19-20)

이사야는 마지막 섭리가 있는 제단의 성도들에
게 압박과 고난이 있다고 했다.
히브리 민족이 애굽 고센 땅에 살 때에 바로가
압박하고 고난을 줬다. 그런데 한 구원자 모세가
오면서 그 압박에서 자유함이 생겨났다. 마지막
때도 애굽 땅 중앙 제단에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
부르짖고, 간절히 기도하면 그 압박과 고난에서
자유함, 그리고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히브리 민족이 모세를 통해서 표적과 증거가
나타난 것 같이, 우리는 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해 압박과 고난이 있는 제단, 가정, 종들에게
표적과 증거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압박과 고난
은 물러가고 슬픔과 탄식은 한 번에 잊어버리게
된다.


결론 : 미래가 있는 사람에게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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