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용의 기를 꺾으시는 하나님(계12:7~9)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먹게 하고
에덴동산에서 죄를 범하여 쫓겨나서 6천 년 동안 인간이 죄악에 헤매도록 만든 장본인이 마귀다.
그 세력이 엡2;2 공중에 권세 잡고 역사하면서 우리 시대에 와서는 용이 되었다.
계시록 12장에 용으로 등장하는 세력은 그 정체가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으로 공중권세 잡고 밤낮 성도를 참소해 왔다.
모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의 근본이 용의 세력인 것이다. 보이지 않는 용의 활동을 꺾을 사람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용의 기를 꺾으시는 것이다.
이제 용의 기를 꺾으신다는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부터 용의 기는 꺾어지고,
마귀 역사로 인해 시련과 연단 속에 미약하기가 마치 지렁이 같았던 말세의 사명자의 기는 살아나게 하신다.
그동안 눌려서 힘들어하던 종들의 기를 살려 주셔서 주의 일은 소문나게 하시고, 주의 일이 부흥되게 하시며 나타내시는 역사가 있게 하신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으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넘어뜨리려고 역사하고 있다.
이제 하나님이 용의 기를 꺾으신다는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부터 용의 기는 꺾어지고, 말세 사명 있는 교회와 가정은 모도 기가 살아나라!
1) 우편 사단을 책망하시어 용의 기를 꺾으신다(슥3:1~5)
히브리민족이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을 청산하고, 예루살렘에 돌아와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할 때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세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 여후수아다.
그런데 여호수아 우편에 사단이 붙어서 얼마나 힘들게 했던지,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새까맣게 그슬렸다. 그것을 본 하나님이 우편 사단을 책망하시니 새까맣던 옷이 벗겨지고 죄과가 제하여지면서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머리에는 정한 관을 씌워 여호수아의 기를 살리셨다,
여호수아와 같이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가 제하여져서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머리에 정한 관을 씌워주시는 그런 역사가 우리에게도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있게 하시리라! 여호와의 사자가 우리의 곁에 서시면 우리의 기도는 살아나는 것이다.
그런 역사는 그동안 안 되던 것들이 잘 되고, 막혔던 것들이 뚫어지고, 묶였던 것이 풀어지며 닫혔던 것은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2) 사단의 시험을 이기시고 용의 기를 꺾으신다(마4:1~11)
예수님이 마태복음 5장 같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40일 금식 중 사단이 나타나서 예수님을 세 가지로 시험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 한마디 “사단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책망하실 때 사단의 기는 꺾이고 쫓겨 갔다.
예수님은 사단의 시험을 이기시고 사단의 기를 꺾으시고, 용의 기를 꺾으시면서 마태복음 5장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하시며 복음의 길을 여시고 3년 동안 인류를 죄 가운데서 살리시기 위해 역사하셨다.
주님의 말씀 한마디에 사단의 기, 마귀의 기, 용의 기, 대적의 기는 꺾어지니 마4:1~11 주의 말씀을 읽으므로 말씀대로 사단이 물러간다는 말씀 따라 용의 기는 꺾어진다!!!
그러면서 기도가 안 되던 사람 기도가 살아나고, 은혜가 안 되던 사람 은혜를 받게 되면서 어딘가에 눌려있던 사람들에게 영적으로 좋은 변화가 일어나게 하신다.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부터 복음의 기호는 들려지고, 말세에 사명 있는 교회가 추구하고 맡겨주신 될일의 말씀,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일이 더욱 열려지게 하신다.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만 계시면, 사단의 기는 꺾어지고 복음의 기는 살아나 열리면서 뜻이 있는 사람들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 그 역사가 이 시대 사명 있는 교회에도 일어날 줄 믿는다!
3) 미가엘 천사장으로 용의 기를 꺾으신다(계12:7~9)
계12:7~9에 용의 정체는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말씀했다. 옛 뱀은 창3:1~6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따 먹게 했던 그 뱀을 말하며, 사단은 욥1:16~12과 욥2:1~7에 욥의 가정을 풍비박산 냈던 사단을 말한다. 마귀는 마4:1~11에 예수님까지도 시험했던 그 마귀를 말하는 것이다.
그 세력이 공중권세 잡고 있다가 계12:7~9에 용으로 둔갑해 그의 사자들과 싸움을 일으키는데 그 상대가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이다. 이렇게 일어나는 전쟁이 하늘의 전쟁이다.
하늘의 전쟁은 영적인 전쟁이므로 귀로 들을 수 없고,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성경에 기록을 볼 때 전쟁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이다. 이런 전쟁이 있다는 것을 교회와 종들이 알아야 한다.
주의 재림이 공중에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과 순교자들이 공중으로 들림 받아 올라가야 할 임박한 때이기에, 하나님이 미가엘 천사장이 천군과 천사장을 동원하여 용과 그의 사자들을 공중에서 내어 쫓는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싸움은 있으나 이미 미가엘 천사장 승리로 승패는 이미 정해져 있는 싸움이다. 그렇게 미가엘 천사장에게 패하면서 용의 기는 꺾이는 것이다.
싸움에 패하고 용이 하늘에 있을 곳을 찾지 못하여 땅으로 쫓겨 내려오니 계12:12같이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용이 패하여 기는 꺾였지만, 땅에 내려 올때는 분이 나서 해할 사람을 찾으니 우리는 용의 화풀이 대상에 절대 걸리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말씀을 모르는 교회와 가정 종들은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계12:3~4을 보면 용의 꼬리로 하늘 별 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니,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끝이 난 떨어지는 별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아는 교회와 종들은 태만하지 않아서 꼭 승리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시는 것은 교회를 지키기 위함이며, 종들의 기를 살려서 복음의 기호를 들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용의 기를 꺾으시며 복음의 새 바람을 이제부터 일으키시리라!
4)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시고 용의 기를 꺾으신다(계20:1~3)
계12:7~9에서는 용이 미가엘 천사장과 하늘에서 전쟁을 했는데, 계20:1~3을 보면 용이 기가 죽었다는 표현을 했다. ‘용을 잡으니’ 용이 잡혀 반항을 못 하게 된다는 것이 기가 꺾였다는 증거이다.
용의 기가 꺾인다는 것을 눅8:30~31에서도 말씀했는데, 내용을 보면 예수님이 사람 속에 들어간 마귀를 쫓아내고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이시니 ‘군대라’ 그러면서 무저갱에 들어가게 하지 마시기를 간구한 것을 볼 때 마귀의 기가 꺾였음을 알 수 있다.
계20:1~3에 쇠사슬로 용을 잡아서 무저갱에 던지고, 무저갱 뚜껑을 덮어 잠그고,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시니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게 되는 것이다.
이런 미래, 이런 일을 예언하고, 이런 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그동안 역사했던 사단의 기를 완전히 꺾으셔서 영원히 역사하지 못하도록 하신다. 그리고 미약했던 교회가 회복하고 영원한 복음의 전국화 세계화를 이뤄가는 강권 역사를 주신다!
병들은 사람은 치료해 기가 살아나게 하시고, 물질 때문에 기가 죽은 사람은 물질을 주셔서 기가 살아나게 하시고, 기도가 안 되던 사람은 기도가 살아나게 하셔서 기가 살아나게 하신다.
또, 피곤하고 지쳐서 기가 죽은 사람은 새힘(사40:29~31)을 주셔서 기가 살아나게 하신다!
5)용을 불 못에 넣으시고 용의 기를 꺾으신다(계20:7~10)
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어 놓았던 용을 천년왕국 끝에 잠시 내어놓아 쓰셨다가, 다시 잡아서 이번에는 무저갱이 아닌 불 못 즉 지옥에 영원히 던지므로 용의 기를 영원히 꺾으시는 것이다.
이 말씀이 공개되는 교회에 용의 기는 꺾어 주시고 교회에 소속된 모든 성도의 기는 살아나라!
기는 살아나되 교만하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아야 한다.
기는 살아나되 공의롭고, 겸손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성실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시74:13~14 용의 머리를 깨트리시고, 그 머리를 파쇄 하신다 하셨고, 사27:1 날랜 뱀 리워야단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여호와가 크고 강한 팔로 그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그러므로 용의 기는 영원히 꺾으시고, 여호와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와 성도의 기는 영원히 살아나라!!!
결론 : 용의 기는 꺾으시고 사명자의 기는 살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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