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욜 2:18-20
제 목 :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질 때 주시는 축복"
복의 근원이 되시는 여호와의 마음이 뜨거워져야 할 때다.
하나님의 역사로 여호와의 중심을 뜨겁게 해드리자.
1. 여호와의 중심을 뜨겁게 하는일
→ 1) 욜1장 과 2장에 보면 금식을 할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 진다고 했다.
; 이사야 선지자는(사58:6-9)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을 하면 흉악한 결박이 풀어지고, 멍에의 줄이 끌러지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고, 멍에를 꺾어주며,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여호와의 영광이 호위한다 예언했다.
2) 울며 애통해야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 이것은 선지자 요엘의 예언이다.
눈물이 나오는 자체가 은총이요, 은혜이다.
이미 축복을 받은 것이다.
애통하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올때 여호와의 중심이 그 사람을 향해 뜨거워 진다고 요엘은 말하고 있다.
마음을 찢는 것은 옛사람의 모습을 버리는 것을 말한다.
3) 부르짖고 기도를 해야 한다.(사26:16-17)
; 이는 간절히 하는 기도를 말한다.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할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4) 열정으로 찬양할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 진다.
; 우리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에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기도, 하며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이제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해야 할때다!
하나님의 마음이 뜨거워질때 우리의 마음도 뜨거워 진다.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 질때 하늘의 뜨거움과 땅의 뜨거움이 만나 뜨거워지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이다.
선지자 요엘은 몰수히 여호와께 돌아오라 한다.
돌아와야 하는 이유는 민족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민족전쟁을 앞두고 시온의 성회가 열리면 그때 몰수히 모여 부르짖고 애통함이 있게된다.
몰수히 모여 여호와께 마음을 쏟아 놓으라.
두 제자가 마음이 식어져서 엠마오로 가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마음이 뜨거워져 예수님께로 돌아왔듯이, 세상으로 가는 사람들이 진리되신 예수님을 만나서 뜨거워지는 역사가 있게 된다.
마음과, 생활, 생각 전체가 모두 뜨거워지는 역사를 받으라!
2.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질때 주시는 축복
→ 본문 18절에 보면 큰 긍휼을 베푸신다 했다.
1) 긍휼이 임하시면 큰 응답이 있는 축복이 있다.
2) 흡족하게 해주신다.
곡식과 새포도주와 기름을 주어 흡족하게 하신다.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져서 긍휼을 베푸시고 큰 응답이 있을때 마음이 흡족해진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말씀으로, 은혜로 흡족해지자.
영, 혼, 몸, 생활까지 흡족해질때에 비로소 찬양이 나오고, 기도가, 감사가 나오게 된다.
흡족해지는 역사가 심령에서 부터 일어나라!
3) 다시는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
다시는 누구에게도 욕을 당치 않도록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역사이다.
4)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신다.
성경에서 말하는 큰일은 대적을 바다에 쓸어넣는 일이 큰일이 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신 것이 두 곳에 있는데, 그 하나는 과거 출애굽 사건이며, 두 번째는 동서해가 있는 나라에 북편군대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뜨리는 역사가 그것이다.
머지 않아 북편군대가 내려오고, 우리는 그때에 금식하고, 부르짖고 마음찢으며, 애통할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져 앞에 오는 전군은 동해,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일이 있을때 여호와가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대적은 꺾어지고, 민족은 통일된다.
우리민족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수없이 나오게 되고, 세계각국으로부터 선지국가로 인정받게 된다는 것이다.
결론 : 이제는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 질때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도 뜨거워 질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