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충성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계 2:10] 우리가 하나님께 해 드린것 보다 받은 것이 더 많다면 우리가 해드릴것은 충성밖에 없다.
1. 충성으로 본이 되셨다.(히 3;1-6)모세는 애굽의 왕자로서의 모든 영화를 버리고 자기 민족과 생애를 같이하며, 사십년간 히브리 민족을 출애굽시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내는 사환으로서의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는 상급을 바라보고 자신의 삶을 포기 한것이다.
예수님은 보좌의 영광 자리를 버려 두시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세계 인류를 죄 가운데서 사하신 아들로서 죽기까지 충성하셨던 유업을 바라본 충성이다.
이처럼 충성에는 희생과 고난이 따르게 된다.
그러나 고난에도 두 가지가 있으니 상급이 있는 가치있는 고난과 상급이 없는 가치 없는 고난도 있는데, 주를 위한 고난은 상급이 있으나 자신을 위한 고난은 상급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자신을 희생시켜 죽도록 충성 하라는 것이다.
마지막 복음을 위해 주어진 좋은 조건을 뿌리치고 새로이 출발 하였다면 자신을 살라서 빛을 내는 불꽃이 되라!
자신을 불 태워 충성하는 이가 많으면 교회가 뜨거워지는 것이다.
이런 충성에는 고난은 따르지만 상급이 있는 고난이요, 여호와가 기억하시는 고난이다.
그러므로 모세와 같이 고난과 희생을 즐거워 하라.
2. 적은 일부터 충성하는 사람(마 25:21, 23)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더 남긴종은 적은 일에 충성하므로 칭찬을 받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게 하였으나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적은 일에 충성하지 못함으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을 받고,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겼다.
하나님은 적은 일에 충성하는 종에게 더 큰 일을 맡기신다.
적은 일을 못하는 자는 큰 일은 더욱 못한다.
평신도라도 열심히 하면 주의 종보다 더 큰 상급과 칭찬이 있다.
교회는 직분을 가지고 충성하는 것이 아니다.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쓸고 닦고, 사랑하고 아끼는 충성부터 시작하자.
자기것은 아끼면서 하나님은 것은 펑펑쓰는 사람이 있다.
아버지의 것은 곧 아들의 것이듯 하나님의 것이 우리의 것임을 알자.
충성이 생각과 마음에 있다면 즉시, 실천에 옮겨야 겠다.
실천에 옮기면 생활과 환경 또한 충성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다.
직분은 주의 일을 하기 위한 하나의 제도일 뿐이다.
우리가 주 앞에 갈때는 어떤 직분자로서가 아닌, 한 마리의 양에 불과하다.
얼마나 충성했느냐, 그 행위대로 상급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몸된 교회의 하나의 그릇으로서 충성하는 성결되고 깨지지 않는 합당한 그릇으로 쓰임받자.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이 크든 적든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자.
더 좋은 것으로서 맡기실 것이다.
3. 죽도록 충성하는 사람(계 2:10)우리가 어떤일에 충성을 하려면 목숨을 걸여야 한다.
충성의 모델이 되시는 예수님은 인류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고, 모세도 자신의 민족을 위해 죽기를 각오했다.
진정 주를 위해 죽고자 하는 자는 살며,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이다.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면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하는 일에 기적이 따른다.
우리가 받은 복음은 하나뿐인 목숨을 걸어도 아깝지 않은 복음이다.
비진리에 목숨을 건 충성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나 진리 되시는 예수님께 죽도록 충성하는 것은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일이다.
신사참배한 목사와 신사참배를 거부한 어린아가 있었다.
그 어린아이는 신사참배를 하므로 부모까지 고초를 겪었으나 누구의 신앙이 바른가!
신사참배한 목사는 그 직분 마져 상실한 것이다.
직분이 아닌 바른 신앙과 사상이 중요하다.
목숨 건 백마사상은 진정 가치있는 일이다.
4. 시대에 맞게 충성하는 사람예수님이 오셨음에도 율법시대의 법만 고집하는 율법주의자를 가리켜 독사의 자식이라 하였고, 환난시대가 된 지금 은혜시대의 법만 찾는 자들은 주의 이름을 찾는다 하더라도 불법을 행한자로 버림받는다고 하였다.
우리는 시대에 맞게 충성하기 위하여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야 한다.
이 시대에 기준이 되는 말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으라.
환난시대 라는 것을 알았다면 심지를 견고히 하며, 백마의 사상으로 죽도록 충성하라.
율법주의자 바울은 다메섹 도성에서 예수를 만나 그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고 은혜시대임을 분별하고 아라비아 사막에서 율법주의의 모든 지식과 학문을 분토와 같이 버렸다.
그는 당시 인정받지 못하고 핍박을 받았으나 오늘날 그가 기록한 바울서신은 기독교 신학과 교리를 정립한 지침서가 되고 있다.
우리도 환난시대 복음으로 단합하고 붙들려 있기에 은혜시대의 교권으로부터 시련과 압박이 있지만 견디고 기다리자!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은혜시대 복음으로 이기고 환난시대 복음으로 또 이기는자 최후의 승리자로 남는다!
결론 :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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