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의 가치있는 눈물 (욜2:15-17)
눈물의 종류는 수백 가지지만 그 중에서도 가치있는 눈물이 있다.
처음 성령을 받았을 때 주신 것이 눈물이다. 그 눈물은 감정에 치우쳐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회개하면서 흘린 뜨거운 눈물이었으니 그 눈물이 가치있는
눈물이다.
1) 자신을 돌아보며 우는 눈물
히스기야라는 왕은 자신이 죽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하나님께 자신이 과거에 잘 한 일을 추억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여 그 생명을 십오년
연장하여 주셨다.
다윗이라는 왕은 남의 여자를 강제로 취한 죄로 눈물로 회개하였는데 자신이 깔고 않은 것이 흠뻑 젖도록 기도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눈물을 보시고 그 죄를 사하여 주시고 다윗이 취한 여자로
솔로몬이라는 아들을 주셔서 솔로몬 성전을 만들도록 긍휼을 베푸셨다.
(욜1:8-9)자신의 죄를 눈물로 회개하면 그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신다.
눈물있는 다윗은 부족없이 살았고
눈물있는 히스기야는 생명을 연장 받았으니
우리의 가치있는 눈물은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2) 남을 살리기 위해 우는 눈물
자신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우는 것은 쉬우나 남을 살리기 위해 우는 것은 힘들다.
(애1:1-2, 1:16)과거 예레미야라는 선지자는 남을 살리기 위해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예레미야 애가라는 성경을 썼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눈물로 환난을
외치는 예리매야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음으로 그 환난을 막지 못하였다.
이 시대에도 그 대와 같아 눈물로 환난이 닥치는 것을 전하여도 듣지 않음으로 이
민족의 환난을 막을 수는 없으나 희생을 줄이도록 기도해야 한다.
3) 가증한 일로 탄식하여 우는 눈물 (겔9:3-6)
(요4:22-24)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이 시대에 교회가
(사1:13-14)가증한 예배, 형식적인 예배, 상달되지 않는 인간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고 탄식하여 우는 자를 천인 만인이 쓰러져 죽는 환난날에 그 종의 이마에
인을 쳐서 피해받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4)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하기 위하여 우는 눈물 (욜2:18)
17절과 같이 울때에
18절에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짐으로
19절 여호와의 응답이 내리셔서
20절 북편의 군대를 동해와 서해로 빠뜨려 구원해 주신다.
결론 : 참된 종의 눈물은 하나님의 마음도, 사람의 마음도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