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말이 아름다운 사람. (약5:7-11)
1) 인내하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7,11)
농부가 열매를 맺기까지 참고 기다리듯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조금 부족하고 허물이 있지만 농부의 심정을 가지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리신다. 우리도 열매를 맺을 때까지 농부의 심정으로 기다려야 한다. 욥의 인내중에 입으로 범죄하지 않은 인내가 가장 큰 인내다. 욥이 인내함으로 받은 아름다운 결말은 갑절의 축복인데 욥이 시험을 당하기 전에도 부자였지만 인내하므로 갑절의 축복을 받았다. 2) 마음을 굳게하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8)
우리는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걱정이 있는 사람은 걱정을 말하고 말씀이 마음에 있는 사람은 말씀이 나온다. 우리의 환경 속에는 낙심하고 좌절할 일이 많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하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3) 원망없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9)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내 속에 들어오면 어떤 환경과 생활 속에서도 감사하게 된다. 자기부족으로 돌리면 회개가 나오지만 남의 탓으로 돌리면 원망이 나온다. 4) 기도하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16-18)
그러나 기도를 많이하면 더 일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도를 못하게 하기위한 마귀의 장난이다. 과거 다니엘이 기도를 많이하자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사자에게서 보호해 주셨고 사자굴에서 나와서는 그를 모함한 사람들을 사자굴에 쓸어넣고 다니엘의 지위를 향상시켜 주셨다. 5) 물질을 쌓아두지 않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약5:1-6)
옷 같은 옳은 행실은 좀먹게 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지 않고 물질을 쌓아두면 물질이 화를 불러들이게 된다. 결론 : 끝맺음을 바로하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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