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5/7 주일 오전예배 ◈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잘 지키는 종 (계1:1-3)

C 2014년 5월 9일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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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잘 지키는 종 (계1:1-3)

    우리는 이제까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살면서도 못 깨달은 사람도 있고, 깨달았지만 감사하지 못한 사람도 있고,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범죄하는 사람도 있다.

    이제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잘 사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도 하고, 많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잘하였다 칭찬을 받고, 더 많은 것을 받도록 해야한다.


1)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잘 지키는 종. (계3:10)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일 먼저 주신 것이 말씀이다.
    (요1:1)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요1:14)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으니 우리가 말씀되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계3:10)우리가 말씀을 지키면 예수님이 우리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받아 말씀 그대로 믿고, 지키고, 생활하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말씀이 몸에 이루어지게 되니 이것이 말씀이 떠나지 못하도록 지키는 것이다.

    말씀을 지키지 못한 대표적인 인물이 하와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하와는 뱀에게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다고 하였다.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므로 인류에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다.

    말씀을 잘 지킨 대표적인 인물이 노아다.
    하나님의 방주를 지으실 때 노아에게 잣나무를 쓰고, 역청을 칠하며, 삼층으로 짓고, 문과 창은 어떻게 내며, 길이와 높이는 어떻게 할지 모든 것을 알려주셨는데 노아는 자신이 살아온 연륜과 지식이 많아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지켜 행했다.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은 가감에 있고,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잘 지키는 종. (살전5:19)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성령이 내게 역사하여 깨달음을 주는 것이다.

    성령의 은혜가 우리에게 오면 감동과 감화를 받게된다.
    봉사, 찬양, 예배, 기도, 충성하고 싶은 감동, 이해, 사랑, 관용, 용서하는 마음 등 이러한 성령의 감동이 올 때 순종해야 한다.
    그래야 성령이 소멸되지 않는다.

    (사5:1-6)마지막 때 변질된 사람에게는 구름에 명하여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시며,
    (암4:7-8)추구하기 석 달 전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리지 않는다고 하셨다.


3)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잘 지키는 종. (말1:2-3)
    (요3:16)은혜시대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모두를 사랑하신 사랑이었으나,
    (말1:2-3)환난시대 하나님의 사랑은 에서같이 약속이 없는 사람은 미워하시고 야곱같이 약속있는 종을 사랑하시는 사랑이다.

    (마24:10-12)예수님은 세상 종말에 사람들이 사랑이 식어져 시험에 빠지며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하셨다.

    (사62:35)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잘 지킨 사람이 천년왕국의 사랑,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받게 된다고 하였다.


4)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지키는 종. (계2:25)
    요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지키지 못하여 풍랑을 만나고, 바다에 빠지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사도요한은 자신의 사명을 지키기 위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갔으며,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였다.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목숨같이 여기고 지키면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주신다.


5)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잘 지키는 사람. (사60:4-9)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쓰고, 헛된 일에는 물질을 잘 지켜야 한다.

    물질을 바로 지키고 바로 쓰면 희색을 발하게 되지만
    바로 지키지 못하고 헛된 일에 쓰면 물질로 인해 눈물 흘리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잘 지켜서 보장받는 생활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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