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 (삼상15:22-23)
순종하는 것이 사람을 살리는 길이고 복을 받는 지름길이다. 1) 순종하는 사람이 먼저되라.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라는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 자신이 처해진 환경이나 생활을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순종은 노력이나 연습을 통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영을 받아야 한다. (엡2:2)공중권세 잡은 마귀의 역사는 불순종하게 하는 역사다. (겔36:26)새 영이 들어오면 불순종의 영이 떠나가고 저절로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역사, 천사의 지시,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는 사람이 된다. 순종하는 영이 들어오면 순종하는 마음이 생겨서 온유하고 겸손하고 유순한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은 순종하는 체질이 되어야 순종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복을 받을 교회, 복을 받을 가정, 복을 받을 사람은 순종하게 된다. 2) 순종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신다.
(사29:29-20)표적과 증거를 주시는 것이 기적이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마리아가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였다.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돌 항아리 여섯에 물을 채우라 하시고 그것을 떠다가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실 때 그대로 하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다. 물은 담아 놓으면 변하지만 포도주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물같이 변하기 쉽고 불순종하는 사람이지만 순종하는 영과 마음을 받아 포도주같이 변함이 없는 사람으로 변화받는 기적을 받아야 한다. 베드로는 사람을 낚는 어부로 배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지만 다시 옛사람의 생각, 옛사람의 모습, 옛사람의 생활로 돌아가서 고기를 잡았기에, 즉 예수님을 버렸기에 그 수고가 모두 헛되었다. 그들이 하루 종일 그물을 던져도 한 마리도 못 잡았지만 새벽녘에 예수님이 오셔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하실 때 순종하므로 큰 고기만 일백쉰세마리를 잡았고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자신의 지식이나 지혜, 경륜, 기술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으로 해야한다. 3) 순종하는 사람을 치료하고 고쳐주신다 (사58:5, 사19:22)
아람의 장군 나아만이 문둥병을 고침받기 위해 엘리사를 찾아왔을 때 엘리사가 문도 열지 않고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했다.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의 태도에 화가 나서 돌아갈 때에 부장이 곁에서 그를 설득하므로 나아만 장군이 순종하여 요단강물에 일곱 번 씻으니 문둥병이 났게 되었다. 4) 순종하는 사람에게 평탄함과 형통함을 주신다.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말씀대로 일곱 바퀴 도는 날 여리고가 무너졌고, 요단강이 가로막혀도 법궤를 메고 들어가니 물이 쌓여 돌아갔다. 결론 : 순종하는 사람에게 보장을 주신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4991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7795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