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를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 (사60:1-3) 여기서 일으켜 주신다고 하는 것은 육적인 의미가 아니라 영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일으켜 주시는 방법이 있다.
1) 영광의 빛을 비추사 일으켜 주신다. 우리가 어두움에 있을 때는 영적으로 졸며 자게 되니 이러한 영적 밤을 흑암이라고 한다.
(사60:2)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고 했다.
(계9:1-2)이는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무저갱에서 연기가 올라오므로 전 세계가 어두워져
(마25:1-13)영적으로 흑암시대가 되어 교회가 다 졸며자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영광의 빛을 비추어 영적으로 일으켜 주신다.
흑암이 마음을 덮으면 마음이 답답해지고 흑암이 생활을 덮으면 자신의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생명의 빛을 받아 예수가 믿어졌다.
그러나 흑암에 덮여 그냥 두면 복음에서 멀어지고 예수에서 멀어지니 영광의 빛을 비추사 보이지 못하던 것을 보게 하시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게 하시고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하시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하신다.
(살전5:1-6)영광의 빛을 받아 일어난 사람을 빛의 아들, 빛의 사자라고 했다.
2) 우편사단을 쫓아주시고 일으켜 주신다 (슥3:1-5)아무리 영광의 빛을 받아 어두움의 권세를 벗고 일어났다 하더라도 우편사단이 계속 따라다닌다면 절대로 편치 못하다.
사단은 우리 앞에 올무를 놓고 참소하고 미혹하여 우리를 넘어지게 하고 낙심하게 한다.
이러한 사단으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사단을 쫓아주신다.
사단이 다시오지 못하도록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주신다.
그러면서 사단이 우리의 생활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만큼 여호와의 사자가 우리의 생활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한다.
3) 강하고 담대하게 하셔서 일으켜 주신다 (수1:5-11)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하고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40년 생활을 하고 요단강 앞에 이르렀을 때는 그들을 출애굽 시켰던 지도자 모세도 죽고 출애굽 1세대도 모두 죽고 여호수아 갈렙만이 남아있었다.
그러한 여호수아는 두렵고 걱정되고 염려됬겠지만 여호와가 여호수아에게 주신 첫 말씀이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하고 말씀하셨다.
그러한 여호수아가 요단강에 들어서라 하니 요단이 멈추었고 여리고를 돌라하니 무너졌고 싸우라하면 승리하였다.
우리를 낙망시키고 두렵게하고 걱정되게 하고 근심되게 하고 지치게 하는 것들이 있어도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면 강하고 담대할 수 있다.
4) 여호와의 열심을 주셔서 일으켜 주신다 (사9:7)말세 사명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게으름이다.
여호와의 열심은 말씀을 통해서 오게 된다.
구약에서 엘리야는 기도하는 열심히 자기 민족을 살렸고
신약에서 바울은 전도하는 열심히 이방 민족을 살려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찾아가서 말씀을 전해주실 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웠다.
결론 : 사명자여 일어나서 복음의 기호를 들고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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