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12/23 주일오전 [결말을 아름답게 하는 축복 (약5:7-11)]
- C 2014년 5월 15일 오후 11:34
- e 1679
◎ 결말을 아름답게 하는 축복 (약5:7-11) 구약에 삼손은 사사로 시작하여 타락한 사람으로 마쳐졌고
신약에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제자로 시작하여 예수님을 팔고 배가 터져 죽는 사람으로 마쳐졌다.
요셉은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지만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에 팔려가 종살이를 하고 옥살이를 하며 고난을 받았다. 그러나 바로의 꿈을 해석해 준 것을 계기로 애굽의 총리의 자리까지 올랐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찾아 죽이는 살인자였지만 다메섹 도성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뱃사람으로 밑바닥 인생을 살았으나 예수님이 불러 주시므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1) 길이 참는 자의 축복 (7)기도하고 싶고 찬양, 감사, 기도, 연보, 예배드리고 싶은 것은 참아서는 안되고 범죄할 수 있는 일, 후회할 말, 인간관계가 안좋아질 일을 참아야 한다.
야고보사도는 길이 참는 것을 농부의 심정이라고 하였다.
2) 마음을 굳게 하는 자의 축복 (8)사41:10절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굳세게 하여 주신다고 했고
수1:5절 이하에서는 마음을 극히 담대히 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다.
참는 것은 길이 참되 고난과 난제 속에 걱정, 근심하지 말고 마음을 굳게 하고 강하고 담대히 해야 한다.
3) 원망하지 않는 자의 축복 (9)히브리민족이 하나님의 인도로 애굽에서 나왔을 때 매일 새벽 만나를 주시고 물이 없으면 물을 주시고,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고기를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았으면서도 늘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였다.
우리도 늘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았으면서도 주의 종을 원망하고, 주변 사람을 원망했다면 그것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원망은 자기부족을 돌아보지 않을 때 나오게 된다.
원망하지 않는 마음과 생각, 생활, 입을 가져야 한다.
4) 욥같이 인내하는 자의 축복 (10-11)욥에게 많은 어려운 일이 일어났지만 입으로 범죄치 않고 끝까지 입의 문을 지켰다.
이런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5) 기도하는 자의 축복 (16-18)기도하는 사람,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결론 : 아름다운 결말을 이루어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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