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권역사 받아 회복되라 (슥3:1-5)
강권역사란 자신의 뜻과 마음, 계획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생각하신 대로 그 사람에게 이루시는 것이다. 1) 우편사단을 쫓아주신다. (계12:10-12)
본문에서도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마귀가 역사하고 힘들게 하니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같이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단을 책망하니 여호와의 말씀 한마디에 사단이 떠나갔다. (계12:10-12)공중에서 우리를 밤낮 참소하던 마귀가 미가엘 군대장관과 그의 사자들에게 패하여 땅으로 내어 쫓기니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내려온다고 하였다. 사도바울도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덤비는데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라도 넘어뜨리려고 한다고 하였다. 베드로는 사단에게 밀 까부르듯 까불림을 당하였으나 예수님의 기도로 마귀참소를 벗어날 수 있었다. 우리 가운데서도 신앙이 약하며 열심이 식어진 사람을 넘어트리려고 역사한다. 우리는 마귀가 싫어하는 기도하는 사람, 찬양하는 사람, 예배드리는 사람이 되어야지 마귀가 좋아하는 일들을 해서는 안 된다. 보이지 않는 마귀를 우리가 쫓을 수가 없기에 여호와의 책망으로 사단을 쫓겨난다. 2) 불에서 꺼내 놓으신다. (말3:2-3)
(말3:2-3)금과 은이 정금이 되기 위해서는 불 속에서 연단을 거쳐야 한다. (욥23:10)욥도 단련을 통해서 정금같이 나온다고 하였다. 시련의 불, 연단의 불에서 우리를 꺼내 놓으시면 정금 같은 사람으로 나오게 된다. 믿음에 부요한 자, 변함없는 자, 용사 같은 자가 된다. 연단의 불에서 꺼내 놓은 욥이 건강과 아내, 자녀, 물질 모든 것이 회복되었듯 우리를 불 속에서 꺼내 놓으시면 기도, 찬양, 감사, 물질 모든 것이 회복된다. 3)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신다.
더러운 옷은 옛사람의 모습이요, 더러운 옷을 벗을 때에 죄과가 제하여진다. 옛사람의 모습을 벗을 때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고 내 삶이 바뀌게 된다. 4) 정한 관을 씌우고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신다.
이런 사람에게 사단은 가까이 오지 못하고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시고 함께 하신다. 이런 사람에게 평안이 있고 넉넉하고 은혜가 충만하고 안정되고 소망이 생긴다. 다니엘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함께할 때에 사자굴에 들어가도 피해받지 않았고 여호수아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함께할 때에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었다. 결론 : 우리의 삶 속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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