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움직일 때다! (사9:6-7, 계3:19)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에 빠진 라오디게아 교회에 예수님께서는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고 하셨다. 1)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모이기를 힘쓸 때다. (습2:1)
귀를 열어 주시고 눈을 열어 주시고 마음을 열어 주시고 머리를 열어주시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진리가 있는 곳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곳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게 된다. 2)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기도에 힘쓸 때다. (약5:16-18)
엘리야는 구약에서 최고의 기도의 열심을 받았던 선지자로서 우리가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 엘리야와 같은 역사가 일어난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기도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가장 큰 통로며 기도하면 응답된다.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게으른 것을 열심히 회개하라고 하셨으니 우리가 무엇이 게으른지 돌아보고 기도에 힘쓰되 회개하는 기도에 힘써야 한다. (계5:8)금대접에 개인의 기도 분량을 채워야 하고 (계8:3-5)금향로에 교회가 하는 기도 전부가 채워지게 된다. 우리는 자기 몫의 기도분량을 채워야 한다. 새벽이든 저녁이든 자기 몫의 기도를 채울 수 있다면 이것이 자립적인 신앙이다. 3)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사람 살리는 일에 힘쓸 때다. (단12:3)
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사람에게 사람 살리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주신다. 은혜시대는 나를 죽여서 남을 살리지만 환난시대에는 내가 살아야 남을 살릴 수 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말씀과 진리,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있어야 한다. 4)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죽도록 충성할 때다. (계2:10)
히3:1절 이하에 보면 성경 가운데 가장 충성하였던 분으로 구약에 모세, 신약에 예수님을 말하였다. 모세는 자신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민족과 생사고락을 함께하였고 예수님은 죽기까지 충성하셨다. 우리는 충성하려고 할 때에 자신에게 없는 것으로 충성하려고 하면서 ‘그것이 있으면 충성할 텐데’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 주신 재능을 가지고 충성하길 원하시며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대로 충성해야 한다. 결론 : 택함 입은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열심을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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